연애 중에는 상대가 화가 나 있거나 토라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화가 났을 때 어떻게 내 연인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이 좋은 대처법인지 아래 10가지를 통해 대처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친이 화났을 때 대처법 10가지
1.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본인이 아닌 타인으로 인해 연인이 화가 났을 때는 연인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방법 중 하나입니다. 누군가에게 화난 이유를 털어놓게 되면 조금이나마 화가 누그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술 한잔을 하며 이야기를 잘 들어줘 보세요~ 단, 객관적인 입장에서 네가 잘못해서 그런 거라는 둥 이런 말은 삼가야 하며, 연인이 하고 싶은 얘기에 맞장구쳐 주면서 잘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2. 소리 지르지 않는다.
화가 나 있는 상대에게 무조건 소리를 지르는 경우는 화를 더 돋우는 경우일 뿐입니다. 이럴 경우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무슨 일 때문에 그런 것인지 차근히 물어보는 것이 가장 첫 번째 해야 할 일입니다.
3. 분위기에 맞게 행동하자
본인으로 인해 연인이 화가 났다면 장난스러운 말투나 애교는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이니 이럴 때는 진심으로 잘못을 사과하는 말 한마디가 연인과 연애에 있어서 더 필요합니다.
4. 조용한 곳에서 연애를 하는 연인과 대화를 한다.
서로를 아무리 잘 안다 하더라도 오해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행여 오해가 있거나 풀어야 할 문제가 있다면 조용한 곳에서 대화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서로의 깊은 이야기를 들으며 서운했던 점이나 화가 난 점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5. 무조건 미안해라고 말하지 않는다.
여자들이 화가 났을 때 남자들은 화가 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합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겪어 본 상황이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바로 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 미안하다는 말로 인해 연인을 더욱 화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공감해 준다.
위 1번에서 처럼 연인이 화가 났을 때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 감정에 공감해 주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그랬겠구나~ 나 같아도 화났겠다. 뭐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같이 공감해 주고 같이 화를 내주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이 한결 나아질 수 있습니다.
7. 재촉하며 묻지 않는다.
연인이 화가 난 것에 대해 뭐 때문인지 왜 그러는지... 등의 말로 재촉하지 않습니다. 화가 난 상태는 마음이 차분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더 화를 돋우거나 더 얘기하기 싫어지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8. 키스가 명약이다.
화난 상태에서는 좀 힘들겠지만 화가 조금 가라앉으면 키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스펀지에서 실험을 통해 증명된 바 있는 이 경우는 키스를 하게 되면 화를 없애는 신경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에 사랑싸움으로 화가 났었다면 키스가 명약이 될 수 있습니다.
9. 가끔은 손편지로 마음 전달하기
화가 난 연인을 달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정성이 담긴 손편지를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메신저나 SNS로 미안하다고 하는 것보단 훨씬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에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10. 상대에게 적절한 말로 대처하기
연인과 대화를 하다 보면 연인이 화가 난 이유를 조금은 알 수 있으며 그녀가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적절한 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독여 주는 적절한 말로 상대의 감정과 마음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연인끼리 피해야 할 말!말!말!
연인끼리 피해야 할 말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가 분노로 바뀌었을 때 내뱉는 말들은 대부분 상대의 마음을 갈기갈기 찍어버릴 정도의 심한 말들입니다. 아무리 홧김에 던질 말이라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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