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자라면서 매일같이 치고받고 자주 싸웁니다. 가끔 이런 모습을 보는 부모들은 아이들의 관계가 틀어질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래의 내용과 같이 부모가 지켜야 할 6가지 요령만 잘 알고 있으면 누구보다 사이좋은 형제로 키울 수 있습니다.
사이좋은 형제로 키우는 방법
1. 모른 척 하자
아이들이 싸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누구의 편에 서지 않으며, 무슨 일 때문에 싸우게 되었는지 묻지 않습니다. 싸움이 일어나면 누가 잘못했든 간에 아이들을 각자 방으로 보내고 모른 척해야 합니다.
2. 서로를 위하는 법을 가르치자
형제가 서로 위하는 법을 가르치는 방법 중 하나 예를 들면 상처를 입고 온 아이가 있다면 다른 아이에게 간호를 도우라고 합니다. 부모가 상처에 약을 발라주게 되면 그동안 상처 부위를 잡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서로 싸우는 일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3. 장난감을 통제하자
아이들은 장난감 때문에 자주 싸우게 됩니다. 이럴 때는 아이들이 손이 닿지 않는 공간에 장난감을 넣어 두게 되면 아이들이 싸움으로 인해 장난감을 사용할 수 없세 된 걸 알게 되고 싸우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4. 큰 아이가 동생을 가르치게 합니다.
큰 아이가 잘하는 걸 동생에게 가르치게 합니다.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우애가 좋아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5. 사랑에 확신을 주자
아이들 모두를 사랑하고 무척 특별하게 여기고 있다는 확신을 주면 됩니다. 아이들이 진정한 바람은 자기를 독자적인 인격체로 대해주는 것입니다.
6. 가장 좋은 친구가 형제라는 사실을 알려주자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서로 경쟁하듯 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장기적인 시야를 갖고 차분하게 대응하면서 아이들 사이에 문제가 있으면 노련한 중재가 되어줘야 합니다. 또한 다른 친구들은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할 수 있지만 형제는 영원히 형제라는 사실을 다시금 알려줘 가장 좋은 친구라는 걸 알려주는 겁니다.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줘야 하겠지만 완급조절도 필요합니다. 위 내용처럼 6가지 요령을 통해 아이들을 키운다면 사이좋은 형제로 자라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