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하게 되면 어떤 주제로 시작해 대화가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가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소개팅 할때 부드럽게 대화만 이어가기만 해도 공감과 호감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개팅이 자신없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개팅 부드럽게 이어가는 대화법
호감을 만드는 소개팅 대화방법
먼저 솔직해 지자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 관계가 급물살을 타게 되는 계기는 상대방에게 좀 더 솔직하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상대방의 경계심에 대한 거리를 좁히는데 효과적입니다. 어떤 누구도 자기 속마음을 드러내는 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먼저 솔직하게 속마음을 드러내면 자연스레 상대방도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게됩니다.
그러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또 응원하게 됨으로써 감정을 거짓으로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상대방에 대해 알고 만나자
소개팅 주선자에게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알고 나가는게 좋습니다. 간단한 정보나 기본 취향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부분을 알고 나간다면 서로 좋은 감정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대화 도중 실례되는 질문이거나 질문이 깊은 내용이라면 '혹시'라는 단어로 조심성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랑하고 싶은 걸 먼저 물어보자
하지만 내 스스로 자랑을 하기보단 상대방이 먼저 물어봐주거나 질문을 해준다면~ 자연스레 자랑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때 함께 호응을 해준다면 백마디의 칭찬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추임새를 넣어보자
좀 더 친근감을 원한다면 상대방의 말에 '아~', '그랬구나~', '맞네~' 등 이와 같은 추임새를 넣어 빈틈없는 대화의 리듬을 넣어 봅시다. 둘 사이의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 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맞장구는 상대방에 대한 호감은 물론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고 있음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내게 호감이 있다고 느껴지면 적극적인 액션을 취해보자
'~을 같이하자', '다음에 ~을 하자' 등등 앞으로 무엇을 함께 하자는 말로 애프터 신청을 부드럽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구체적인 일정을 잡아 추진하는 것도 좋습니다. 소개팅시 처음 만난 사람에게 많은 걸 원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을 배려해 줘야 하며 서로의 공감대를 찾아 대화를 이어가야 합니다.
단 몇시간만에 상대방의 모든 것을 알 수 없기에... 호감을 이어가는 대화법으로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나를 알리고 상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대화가 끊기는 시간을 갖기 보다는 부드럽게 이어가는 대화법으로 호감을 높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