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화가 분노로 바뀌었을 때 내뱉는 말들이 대부분 상대의 마음을 갈기갈기 찍어버릴 정도의 심한 말들이라는걸 모를수 있습니다. 이렇게 던진 말 한마디에 서로의 관계가 이별의 순간을 맞게 될지 모릅니다. 특히 연인끼리 피해야 하는 대표적인 말 7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연인끼리 피해야 할 말들
아래 7가지 사항의 말들은 꼭 피하자
1. 내가 어디까지 너한테 맞춰야 해?
연애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배려를 통해 서로 함께 하는 것입니다. 분명 여자와 남자 각자 서로를 위해 맞춰가고 있을 것입니다. 서로 압박으로 꺼내 생색내지 않을 뿐이죠... 혼자서만 희생하고 있는 듯한 태도는 상대방의 말문을 막게 합니다.
2. 또 왜 그러는데?
남자 친구이나 여자 친구의 반복되는 잘못에 참았던 화가 나게 됩니다. 반복되는 잘못에 말을 하고 싶지도 않지만 상대방이 또 왜 그러는데?라는 말을 던진다면 더이상 대화의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또 왜 그러는데?라는 말이 아니라 같은 잘못을 왜 했을까?라고 되돌아보는 것이 맞을 텐데 말이죠...
3. 상황 회피를 위해 하는 말 ' 그만 좀 해~'
화난 사람 앞에서 그만 좀 해~라는 말은 이 문제를 풀어나가려 하기보단 그냥 귀찮고 이 상황을 회피하려는 것으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4.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됐지?
영혼 없는 사과는 상대를 더욱 화나게 자극만 하는 격입니다. 위 3번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이 상황을 빨리 넘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다시 말해 문제 해결 보단 문제 회피라 생각이 들죠... 해결보다는 회피를 선택하는 당신을 앞으로 얼마나 만나고 싶을 것인가?
5. 나보고 도대체 뭘 어쩌라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보단 오히려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상대방의 모습에 더 이상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미안 깜빡했어....
내 연인과의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이런 약속을 깜빡 할리가 없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면서 실수를 반복한다면..,
7. 아~걔는 그냥 친구야~
연인들의 싸움 중 단골 메뉴가 바로 주위의 이성친구 문제입니다. 내 연인과 친분을 과시하는 이성친구라면 더더욱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마음을 표현하면 늘~ 아~ 걔는 그냥 친구야~신경 안 써도 돼~라며 아무 일 없다는 듯한 태도를 보입니다. 내 연인이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다면 그에 대한 확실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연이들이라면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종종 갖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