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연을 한 번에 만나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상처를 받고 마음 아파할 필요도 없고 이런저런 다른 이성을 만나서 시간 보내는 일도 없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만나 상처도 받으면서 더욱 성장하는 거 같습니다.
헤어진후 착각하는 여자들의 생각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감정이 생기는 이런 부분도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뜨거운 사랑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헤어졌다고 너무 아프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합니다. 만나다 헤어진 후 여자들이 착각하는 세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이 세 가지가 정답은 아닙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여자들이 착각하는 3가지
1. 다시 잡으면 돌아올 것만 같다.
솔직히 막연한 추측이긴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연구결과 남자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은 뒤 여자가 다시 잡으면 되돌아 올 확률이 32.7% 정도나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험을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다시 재회를 한다 해도 서로의 노력 없이는 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지게 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다시 헤어지게 될 확률은 92% 라 합니다.
다시 만나 잘 되려면 서로 배려가 더욱 필요하고 상대방을 위한 나의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한 듯합니다. 이런 부분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위에서 말한 대로 92%에 속하게 됩니다.
2. 통화를 하는데 헤어진 느낌이 들지 않는다.
큰 감정이 지나가고 난 뒤에는 자포자기는 아니지만 평화로운 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때부터 마음이 부드럽게 되는데 이유는 대화에 긍정적인 의미 부여가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헤어졌다는 느낌보다는 예전의 느낌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헤어진 후 통화는 서로에게 안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상대방도 나처럼 많이 힘들어하고 있겠지?
이별 통보를 받은 당사자와 달리 이별 통보를 한 사람은 오히려 해방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중에 사람의 빈자리는 사람으로 채운다며 다른 이를 벌써 만나고 있거나 그러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헤어진 사람과는 큰 미련을 두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람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 또다시 내게 좋은 사람이 나타나게 되고 그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내가 언제 그렇게 마음이 아팠었고 아쉬워했었는지 잊게 됩니다. 그냥 한때의 추억으로 남게 되니 지금 헤어져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곧 좋은 사람이 나타날 거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