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산다

이상형이 아닌 사람에게도 반할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순간적인 느낌이라 표현해야 할까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아니면 당신이 반하게 되는 찰나의 순간이 있습니다. 어떤 순간에 반하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하게 되는 찰나의 순간

상대 또는 당신이 반하는 순간들

상대 이성에게 반하는 찰나의 순간

• 어떠한 일에 몰입하는 모습을 봤을 때
• 그 사람에게서 나는 향이 좋을 때
• 스치듯 우연한 스킨십이 발생했을 때

위 내용 외 예상치 못한 순간에 상대방에게 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순간들을 잘 활용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에게 반하는 그 찰나의 순간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에게 반하는 그 찰나의 순간 3가지

1. 첫눈에 반할 때

첫눈에 반할 때는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결국 준수한 외모가 당신의 마음을 움질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 좋아하는 감정이 확대되며 호감상태에서 이 사람 사귀고 싶다라는 감정을 자각하기도 합니다.

2. 상대방이 내게 호감있다고 느낄 때

누군가가 나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그 사람을 만나게 되면 더욱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정말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좋은 연인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경쟁심이 생겼을 때

어느 정도 호감은 있지만 친구 그 이상은 아니었던 상대방에게 다른 누군가가 호감을 갖고 접근을 시작하게 되면 내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마음도 생기게 되며, 또한 보이지 않았던 매력이 그 순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승부욕 일수도 있고 경쟁심 일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호감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호감이 상승 할 수 있어 연인으로 발전할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내게 반하는 찰나의 순간들은 사람마다 각기 다 다릅니다. 첫 만남에서 그 찰나의 순간을 통해 호감을 갖게 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오랜시간 함께하면서 서서히 매력을 알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로 내 주위에서 오랜시간 나를 바라보며 설레임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은 없는지 주위를 둘러볼 필요가 있습니다.

매력적인 사람은 매력 중 하나가 스타일에서 나온다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상대방의 생김새에 따라 호감도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생김새보다 그 사람의 매력, 즉 스타일에 더욱 끌리기도 합니다. 스타일이 내게 맞는 다면 취향, 성향도 비슷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감있는 남자 앞에서 피해야 할 패션스타일

피해야 할 스타일 4가지

1. 노출이 과한 옷

여자의 노출로 인해 남자들의 관심을 끌 수는 있지만, 호감 가는 남자를 위해 이런 스타일은 매우 위험합니다 아무리 각선미를 뽐내고 싶다 해도 노출이 과한 스타일은 남자들에게 하룻밤 상대 그 이상의 모습으로는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다면 보다 순수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각선미에 자신이 있다면 오히려 노출이 과한 스타일보다 라인이 드러나는 청바지가 더욱 효과가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따라 하는 스타일

남들의 스타일처럼 유행 따라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따라 하는 것보다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과한 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화장법

너무 과한 화장이나 맨 얼굴은 오히려 반감이 살 수 있습니다. 진한 화장은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화장으로 본모습을 숨기려는 듯하며, 아무리 맨 얼굴이 예쁘더라도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은 자기 관리를 안 하는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에 적당선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4. 순수함을 강조한 스타일

너무 과한 순수함과 청순함은 오히려 센스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빛나진 않아도 세련되면서 과하지 않은 스타일의 여자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극단적인 사례일 수 있습니다만 위에 말한 4가지만 신경 써도 당신은 벌써 호감 가는 여자라 말할 수 있습니다.

남녀가 서로 연애를 하다 보면 처음과 같지 않게 변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변했다고 느껴지는 건 내게 소홀해졌다고 느껴지는 거와 같은 맥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빠서 그런건지 바쁜척을 하는건지 알수 없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왜 내게 소홀해졌는지 아니면 원래 그랬는데 그땐 내가 몰랐던 것인지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소홀해진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바빠진 남자의 일상입니다. 물론 열심히 일을 하는 당신! 정말 아름답게 보이기도 합니다만 정말 바쁜 걸까요? 아님 바쁜 척하면서 딴짓을 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바쁜척 하는 남자와 바쁜남자

SNS 좋아요! 는 잘도 눌러

내 카톡은 몇 시간이 지나도 남아있는 '1' 하지만 다른 이들의 SNS 사진에는 '좋아요'를 누르는 당신! 정말 바쁜 남자가 맞는가?

시간이 없다?

주말에도 바쁘다며 시간이 없다는 남자 친구, 알고 보니 친구들과 홍대에서 술 마시며 놀고 있다네... 걸리지나 말지...

성의 있는 행동?

사람이 바쁘다 보면 메시지를 읽고도 바로 답변을 하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행동이 얼마나 성의가 있는가를 보면 그 사람이 정말 바빠서 연락을 못했는지.. 아니면 관심이 없었는지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신빙성 있는 바쁜 이유

진짜 바쁜 남자들은 무엇 때문에 바쁜지..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신빙성 있는 이유에 맞춰 그들의 동선과 행동이 드러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쁜 게 잘못된 건 아닙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면 바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 척하면서 내게만 소홀한 남자는 바쁜 남자가 아니라 나쁜 남자라 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연상연하 커플이 인기를 끌며서 주위에 연상연하 커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의 초기에는 연하의 남자 친구를 만나는 여자는 능력 있는 여자로 인정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연하남친을 대하는 연상여자를 위한 팁을 공개합니다.

연하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되면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고 하네요~왠지 젊어지는 거 같고 연하남들의 순수하고 적극적인 애정표현과 유행에 민감해지는 등 많은 것이 새롭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연상 여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팁! 소개할게요

연하 남친을 둔 연상 여자를 위한 팁

첫 번째, 자존감

여자로서의 자존감을 지켜야 합니다. 연하남이 다른 어린 여자라도 만나는 건 아닌지 오해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연하남을 의심하기 시작해 행여 수시로 휴대폰을 검사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연하 남자 친구는 그녀에게 느꼈던 좋은 모습은 어디 가고 그녀에 대해 점점 힘겨워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연하 남자 친구들은 연상 여자를 꼭 만나야지 해서 연애를 시작하는 경우보다 좋아서 만나다 보니 연상녀일 뿐이었던 거죠 나이 어린 여자에 대한 망상과 쓸데없는 질투 또한 금물, 나이에 연연하다 스스로 자존감을 깎아내리지 말아야겠습니다.

두 번째, 동등한 입장

친구들에게 내 연하 남자 친구를 소개할 때 '귀엽다'라던지 '아기 같다'라는 표현은 삼가 주세요 이런 표현들은 단 둘이 있을 때는 상관없지만 그 외의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사용한다면  연하 남자 친구에겐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표현보다는 연하 남자 친구에게 '멋있다', '남자답다'라는 표현이 적합합니다.  연상연하 커플이라기 보단 동등한 입장의 연인 사이로 다가가세요 굳이 상대가 어리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하 남자 친구를 둔 연상 여자를 위한 팁을  위와 같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위와 같은 행동으로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상대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