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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은 마음속 정리를 다 끝내놓고 상대방의 잘못으로 이별하게 만드는 짜증나는 이별신호가 있습니다. 정말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배려없는 짓입니다. 이런 이별 방식은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로 올바른 방법은 아닙니다. 이런 이별신호를 알려드립니다.
이별신호
이별을 말할 때 마음이 편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합니다. 상대방과 이별을 한다 해도 비겁하게 이별을 고하지 말고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을 살살 건드려서 화나게 만들고 그래서 일을 더 크게 키우고 꼭 그것 때문에 헤어져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이런 논리는 아닙니다. 이런 상황은 꼭 남자에게만 속하는 건 아닙니다. 오늘은 여자를 짜증 나게 하는 남자들의 이별 신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들의 이별 신호
- 만나자는 말을 먼저 하는 횟수가 줄어든다.
- 만나도 만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게 느껴진다.
- 예정돼 있는 데이트만 하게 된다. 갑자기 보고 싶어서 왔다... 이런 건 예전 일이 되어버렸다.
- 만나기로 한 약속을 자주 펑크내기 시작한다.
- 어느 날부터인가 데려다주는 것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 헤어질 때 아쉬운 표정은 사라졌다.
- 약속시간에 번번이 늦기 시작했다.
- 핸드폰을 건들지 못하게 한다.
- 통화를 저 멀리 떨어져서 할 때가 빈번하다.
- 불현듯 걸려오는 전화가 거의 없어졌다.
- 통화 중에 나 혼자만 말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호응이 사라졌다.
- 대화할 때 낯선 표정을 지을 때가 빈번하다.
- 우린 많이 다른 거 같아... 이런 말을 언제부턴가 자주 한다.
- 안 만날 때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 갑작스레 전화를 걸어보면 나와 있을 때랑은 달리 잘 지내는 느낌이다.
- 같은 주제로 자주 싸운다.
- 예전과 다르게 싸우면 심하게 격분하는 일이 잦다
- 먼저 화해의 전화는 하지 않는다.
- 화해하는데 시간이 예전보다 더 오래 걸린다.
- 우린 안 맞는 거 같다는 말을 은근히 한다.
이별을 할 때는 다양한 이별 신호를 보내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보다 솔직하게 말하고 이별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신호만으로 알아서 받아들여라 이런 식은 마지막 모습이 너무 안 좋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과 배려와 예의를 갖추는 것도 아름다운 이별 방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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