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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빌딩부자, 빌딩 매각 달인이라 불릴만하다

 

 

부동산 관련 소식을 듣다 보면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 관련 내용을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관심을 갖는 지역이 어딘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한 동안은 성수동이 매우 핫한 지역으로 연예인들 몇몇은 성수동 쪽 건물을 매입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중 한 명이 가수 이정현, 배우 권상우 등등 여러 명이 있었습니다. 

 

전지현 씨는 연예계 빌딩부자, 빌딩 매각의 달인으로 불리는 한 사람입니다. 요즘은 소식이 자주 전해 들어오진 않았지만 최근 유튜버로 인해 다시금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전지현 씨가 왜 연예계 빌딩부자인지 빌딩 매각의 달인인지를 간단히 살펴보면, 전지현 씨는 2007년 10월 86억 단독명의로 사들인 빌딩을 14년 만에 230억 원에 매각했으며, 시세차익만 해도 140억 정도로 보유기간을 따져 단순 계산했을 때 양도세 40억 원으로 예상되어, 100억 원이 가까운 이득을 본 거 같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 매각된 건물은 강남 학동역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는 역세권 건물로 공실률도 낮아 매우 인기 있는 건물이기에 최초 200억 원이었던 건물이 가격이 오른 230억 원에 계약된 거 같다는 소식입니다.

 

 

전지현 씨는 이번에 매각된 학동역 건물 이외에도 삼성동 주택, 이촌동 빌딩, 대치동 빌라 등의 건물 소유로 대략적인 추정자산만 해도 770억 원 정도라 합니다. 당당히 연예계 빌딩부자, 빌딩 매각의 달인이라 불릴만합니다. 

 

전지현 씨뿐 아니라 가수 이정현 씨도 성수동 건물을 70억 원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있으며, 이렇게 매각 소식과 함께 송혜교 씨는 195억 원에 건물 매입을 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전지현 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언론에 나온 소식으로 생각해 볼 때는 예쁘고 털털할 것 같고 부동산 쪽엔 관심이 별로 없을 거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연예계 방송이나 부동산 분야에서는 대단한 거 같습니다. 타고난 건지.... 운이 좋은 건지... 부럽기만 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빌딩부자, 빌딩 매각의 달인으로 불릴만한 전지현 씨 건물 매각에 대한 소식을 올려봤습니다.

이렇게 연예인 분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기사를 접하게 되면 그 지역에 관심이 몰리게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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