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산다

집사부일체에 대한민국 드라마 대표 작가 김은희 작가가 출연하여 상상력의 원천,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집필되는 과정과 그에 맞는 자료조사, 현실감을 높여 몰입도를 높이는 취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상상력을 토대로 한 드라마 몰입도의 원천

이번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김은희 작가의 상상력을 키우고 극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나왔는데 드라마 작가들이 이야기를 만들 때 이렇게 시작이 되는 구나라고 느껴지는 부분이어서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김은희 작가는 어릴 적부터 만화를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본인도 모르게 상상력이 남달라 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집필 과정은?

드라마 집필 시작은 관심을 가졌던 기사나 즐겨봤던 책,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서 조합을 통해 집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었던 분야들을 서로 연결시켜 그 시대, 그 상황의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작성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킹덤' 시리즈를 예를 들어 보면

① 주제 찾기 

김은희 작가는 좀비와 사극, 역사극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관심 있었던 분야의 부분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이야기를 풀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력으로부터 주제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② 자료조사

이야기 주제가 나오게 되면 현실화를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이고 치밀한 자료조사를 시작하는데 본인이 그동안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 글을 쓰지 않고 해당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모아서 대본에 녹여 현실적인 대본을 만든다고 합니다.

③ 취재의 중요성

김은희 작가가 말하는 취재의 중요성은 보다 현실감을 통해 몰입도를 높이는 데 있다고 봅니다. 현실감이란 해당 직업군에 있는 종사자들이 보았을 때 너무 드라마라고 느끼기보다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느낌으로 현실적인 대본에 드라마의 요소를 넣는 것을 말합니다.

해외에선 좀비를 느리게 움직이는 것으로 표현했지만 킹덤에서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의 움직임으로 표현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조선시대를 생각해 보았을 때 배고픔을 이겨내지 못해 자식을 잡아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매우 힘든 시기로 만약 좀비가 있었다면 모든 욕구가 사라지고 식욕밖에 남아 있지 않다면 그 한 가지 욕구만 있다면.. 그 하나를 위해서 보다 빠르게 뛰어다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의 욕구만 남아있었다면...이라는 가정을 해보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렇게 자료조사와 취재를 통해 사실을 기반으로 탄탄하게 이야기를 쌓아 나아가는데 자료조사로 뼈대를 만들고 상상력이라는 살을 더해 멋진 드라마를 탄생시키는 거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작가 김은희

하루 종일 78보만을 걸을 정도로 열심히 글만 썼던 김은희 작가에게 남편인 장한준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작가를 본 적이 없다. 먹고 자로 쓰고, 취미도 없다’ 옆에서 본 당사자가 한 말입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1회를 쓸 때 100번의 퇴고를 거쳐서 완성시킨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배우들이 대본을 보면 소설을 보는 거와 같이 엄청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고 감탄을 한다 합니다.

한 편의 드라마가 이런 수많은 작업과 고통 속에서 나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성공은 남들처럼, 누구나 다 하는 방법으로는 하기 힘든 걸 느끼게 하는 내용의 방송이었습니다.

위 글을 가만히 보면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김은희 작가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분야 속에서 새로움을 만들 수 있고 새로운 이야기를 또는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자료조사, 시장조사를 통해 보다 현실적으로 구체화시키면 되는 것이고, 그것을 상품화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관심 있는 분야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이 너무 잘나지 않았어도 좋아하는 걸 하다 보면 그 영역의 상위에 있을 거란 깨우침을 갖게 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은희 작가의 대표작을 적어보면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은의 작가의 대표작

• 싸인 - 법의학 메디컬 스릴러 ( 죽음을 조사하는 )
• 시그널 - 타임슬립 스릴러 ( 미제사건 수사)
• 유령 - 사이버 범죄 수사 액션 스릴러
• 킹덤 - 미스터리 좀비 스릴러

※ 10월 23일에 첫 방송 예정인 '지리산'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아이유 여름화보로 만나

영원히 늙지 않을거 같은 연예인 아이유가 이번 여름화보를 본인 인스타계정을 통해 공개했으며, 이번 아이유의 여름화보는 귀여우면서도 상큼 발랄, 시크한 매력 및 내추럴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아이유 만의 시원한 여름의 유니크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는데, 패션 매거진 코즈모폴리턴 7월호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유

 아이유의 본명은 다 알다시피 이지은으로 1993년생 서울태생입니다. 모두가 다 알다시피 수많은 가수 오디션을 보았지만 불합격이 되었다는 지난 과거 일들... 지금은 아이유는 그때의 노력과 재능을 통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아이유의 노래 추천

BOO / 마시멜로우 / 잔소리 / 좋은날 ( 3단 고음) / 너랑 나 / 분홍신 / 밤 편지 등등 너무 많아 이 정도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참으로 아기같은 얼굴에 노래할 때 목소리는 사람의 혼을 빼놓는 거 같습니다. 이 중 가장 히트곡은 아무래도 3단 고음으로 더욱 유명해진 좋은 날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유 활동

아이유는 가수와 배우 두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연기도 너무 잘한다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뭐하나 못하는 게 없는 연예인!! 팬들을 소중히 여기고 방송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하디 착하다 소문이 난 아이유는 큰 이슈없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줍음이 많아 보이지만 무대에 올라가기만 하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프로 중에 프로라 할수 있습니다. 인성과 실력을 갖춘 우리나라의 몇 안 되는 가수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예쁜 모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아이유~ 항상 응원합니다.

마동석 범죄도시2, 마블의 이터널스로 곧 찾아올 예정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 크랭크업 소식을 알렸습니다. 마동석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크랭크업 했습니다. 라며 이터널스와 함께 곧 찾아뵙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마블영화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개봉예정으로 마동석은 길가메쉬 역으로 출연합니다.

마동석이 참여한 범죄도시2는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의 후속작으로 청불영화 흥행 TOP3안에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입니다. 윤계상의 강력한 악역으로의 연기변신과 진짜 연변사람인줄 알았을 정도의 진선규와 김성규, 허성태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입소문을 통해 더욱알려진 영화입니다. 

이번 범죄도시2는 전편보다 더욱 강력한 이야기와 전편에서 처럼 특유의 리얼액션을 보여줄수 잇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마동석의 원펀치를 또다시 볼수 있다는거에 기대감이 큽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2와 마블영화 이터널스 작업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이 작품에서도 마동석 하면 힘! 파워! 초인적인! 이런 느낌과 잘어울리는 길가메쉬 역을 맡았습니다. 이 길가메쉬는 초강의 육체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 합니다. 마블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터널스의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입니다.

마블영화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개봉예정이며 큰기대를 하게 합니다.

잘생기고 멋진 몸매를 갖고 있진 않지만 우람한 체격에 귀여운 모습을 갖고 있는 마동석은 마블리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합니다. 영어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마동석배우 그 마동석 배우만의 캐릭터가 있어 너무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영화 범죄도시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 범죄도시2, 마블의 이터널스 두작품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전지현 빌딩부자, 빌딩 매각 달인이라 불릴만하다

부동산 관련 소식을 듣다 보면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 관련 내용을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관심을 갖는 지역이 어딘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한 동안은 성수동이 매우 핫한 지역으로 연예인들 몇몇은 성수동 쪽 건물을 매입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중 한 명이 가수 이정현, 배우 권상우 등등 여러 명이 있었습니다. 

전지현 씨는 연예계 빌딩부자, 빌딩 매각의 달인으로 불리는 한 사람입니다. 요즘은 소식이 자주 전해 들어오진 않았지만 최근 유튜버로 인해 다시금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전지현 씨가 왜 연예계 빌딩부자인지 빌딩 매각의 달인인지를 간단히 살펴보면, 전지현 씨는 2007년 10월 86억 단독명의로 사들인 빌딩을 14년 만에 230억 원에 매각했으며, 시세차익만 해도 140억 정도로 보유기간을 따져 단순 계산했을 때 양도세 40억 원으로 예상되어, 100억 원이 가까운 이득을 본 거 같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 매각된 건물은 강남 학동역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는 역세권 건물로 공실률도 낮아 매우 인기 있는 건물이기에 최초 200억 원이었던 건물이 가격이 오른 230억 원에 계약된 거 같다는 소식입니다.

전지현 씨는 이번에 매각된 학동역 건물 이외에도 삼성동 주택, 이촌동 빌딩, 대치동 빌라 등의 건물 소유로 대략적인 추정자산만 해도 770억 원 정도라 합니다. 당당히 연예계 빌딩부자, 빌딩 매각의 달인이라 불릴만합니다. 

전지현 씨뿐 아니라 가수 이정현 씨도 성수동 건물을 70억 원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있으며, 이렇게 매각 소식과 함께 송혜교 씨는 195억 원에 건물 매입을 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전지현 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언론에 나온 소식으로 생각해 볼 때는 예쁘고 털털할 것 같고 부동산 쪽엔 관심이 별로 없을 거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연예계 방송이나 부동산 분야에서는 대단한 거 같습니다. 타고난 건지.... 운이 좋은 건지... 부럽기만 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빌딩부자, 빌딩 매각의 달인으로 불릴만한 전지현 씨 건물 매각에 대한 소식을 올려봤습니다.

이렇게 연예인 분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기사를 접하게 되면 그 지역에 관심이 몰리게 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