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뷰는 카카오톡이 8월 초 업데이트 후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카카오 뷰 채널 생성을 통해 관심사별 콘텐츠를 직접 편집장이 되어 큐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고, 이는 마케터들에게는 새로운 장이 될 수 있는 공간이며 지금부터 카카오 뷰 채널 생성과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카카오 뷰 채널과 보드 생성 및 수익구조
1. 카카오 뷰란?
카카오톡 8월 초 업데이트 후에 하단 중앙에 추가된 영역으로 #(샵)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잔여백신 및 코로나 QR체크인 기능도 확인 가능하며, 관심 콘텐츠를 모아서 보여주는 큐레이터의 입장, 즉 언론사의 편집장처럼 관련 콘텐츠를 선택해서 보여주는 역할을 직접 할 수 있는 영역과 정리된 콘텐츠를 관심사별 목록을 통해 확인하는 구독자 입장으로 사용할 수 영역으로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미지 >
카카오 뷰의 시작은 카카오 뷰 창작센터를 가입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관심사로 모은 콘텐츠를 보드로 노출하는 형태입니다.
‘보드'란?
여러 플랫폼에 있는 콘텐츠를 모아놓은 페이지를 말하며, 콘텐츠 링크는 최대 10개로 하나의 보드 페이지에 담을 수 있습니다.
2. 카카오 뷰 시작하기 3단계
- 채널 개설 및 로그인 > 서비스 연동 > 콘텐츠
카카오 뷰 창작센터 https://creators.kakao.com
① 채널 개설하기
카카오 뷰(view) 창작센터에서 로그인 후 채널을 생성합니다.
- 카카오 뷰 채널 프로필 작성
- 채널 이름과 검색용 아이디 작성 ( 검색용 아이디는 뷰 영역에서 검색할 때 키워드이기에 해당 키워드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카테고리 설정 ( 콘텐츠와 맞는 대분류와 소분류를 나눠 선택해 줍니다.)
② 서비스 연동하기
로그인 후 기존 서비스와 연동을 하게 되면 보드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③ 보드 만들기
-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서 새 보드 만들기를 눌러 보드 제목, 설명을 적고 콘텐츠를 모아 보드를 완성합니다.
- 다른 뷰 에디터의 링크의 입력만으로도 보드에 담을 수 있습니다.
- 카카오 뷰는 보드라는 형태로 노출이 됩니다.
- 보드는 콘텐츠를 담아 원하는 형태로 원하는 만큼 담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 본인이 원하면 보드 내에 오픈 채팅을 추가해서 이용자와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3. 카카오 뷰의 장점
카카오 채널에서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콘텐츠를 새로 만들기보다 기존 콘텐츠를 등록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4. 카카오 뷰의 수익 구조
발행한 콘텐츠의 이용자 수나 보드 노출수 등에 따라 광고 수익을 배분하거나 이용자에게 후원금을 전달받거나 콘텐츠를 유료로 발행하는 등의 수익모델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확한 내용이 나오지 않고 검토되고 있는 부분이며 추후에 더욱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면 그때 다시 내용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뷰 서비스는 깔끔하게 정리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고, 관심 분야의 콘텐츠를 선별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익구조가 기존의 애드센스 정도만 된다면 마케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고, 그만큼 활성화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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