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산다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는 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여자들이 봤을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남자들은 당연히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남자와 여자는 생각이 많이 다르기에 여자들은 남자들의 다른 특성을 알고 만나면 좋은관계로 유지하기 더 부드러울겁니다.

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들의 특성

여자와 다른 7가지 남자들의 특성

백문이 불여일견

남자들은 상대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합니다. 이들은 여자들처럼 속 마음을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의 남자 연애심리를 보면 그렇습니다. 남자 여자 연애심리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당신이 만약 남자 친구에게서 바라거나 얻고 싶은 게 있다면 에둘러 표현하기보다는 직접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남자는 절대 여자의 속 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면 특별한 날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원한다면 정확히 0월 0일 기억하지? 기대하고 있을게...라고 정확히 짚어줬을 때 당신이 원하는 선물이나 데이트를 쟁취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남자는 사회적 존재

남자들은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존중받길 원합니다.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믿고 존경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능력 이상의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이 사귀고 있는 남자가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존중일 것입니다.

남자들은 여자 친구에 충분히 존경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남자들은 알아서 그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남자들이 헤어질 때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내 사랑이 떠나갔다는 것보다는 이제 더 이상 나의 진면목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하는 상실감입니다.

남자도 소심하다

남자들은 직장에서든 집안에서든 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신경을 곤두 세우는 족속입니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혹은 신입직원이나 중간관리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합니다.

물론 남자들이 이 같은 소심함을 내비치진 않습니다. 대범한 척, 끄떡없는 척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남자는 이 같은 속성 때문에 속으로만 끙끙 앓는 편입니다. 어깨가 축 처진 남자 친구이나 남편, 아들 모습이 측은하게 여겨진다면 지금 당장 남들이 뭐라 해도 내게 당신이 최고야~라고 속삭여 주세요~

수컷은 단순하다.

당신이 시장에 나온 아줌마 같은 차림을 했든, 슈퍼모델 뺨치는 옷을 입었든 간에 남자들 눈에는 다를 게 없습니다. 여자들은 대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평소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 합니다. 당신의 생일날 남자 친구가 꽃다발을 들고 집 앞에 찾아왔다고 연락을 해왔을 때 속으로 욕지거리가 맴도는 이유입니다.

남자 친구에게 완벽한 모습만 보이고 싶은데 개념 없이 빨리 만나자고 보채는 사람은 얼마나 한심한가~ 그렇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모든 남성은 단순하고 본능적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혼자이고 싶은 존재

여자들이 남자에 비해 세심하고 공감적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사귀거나 함께 살고 있는 남자에게 쉴 새 없이 애정 표시를 하는 것은 다소 곤란할 수 있습니다.

여자의 이 같은 관심과 배려가 남자들 입장에선 귀찮다 못해 짜증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여자 연애심리와 남자 연애심리가 다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자 연애심리로 보는 입장에선 나름 생각한다고 '오늘 하루 어떠어?'라고 가볍게 물었을 뿐인데 남자가 갑자기 '제발 쫌~, 나도 숨 좀 쉬면서 살자'라고 큰소리를 내는 게 단적인 예입니다.

남자들도 가끔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때론 그저 지켜보는 게 어떤 위로의 한마디보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과정 그리고 결과

남녀의 가장 큰 차이는 이야기 주제에 있습니다. 대화를 나눌 때 있어 여자들은 대체로 사랑, 관계, 다른 사람을 언급합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이 같은 주제를 지루하다고 여깁니다. 오히려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생산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대화 주제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여자인 당신이 이성친구와 이야기를 나눌 때 기억해야 할 사항 한 가지는 사랑이나 관계, 제삼자를 대화 소재로 삼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동성친구와 마찬가지로 공감이나 동조만을 바라서는 안됩니다.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내야 남자가 당신과의 대화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육체적 관계

이성교제 시 남자들은 대개 육체적인 관계에 집착하게 됩니다. 반면, 여자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는데 남자 친구가 육체적인 관계를 원했을 때 거부한다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토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기억해야 할 것은 남자는 모두 철부지라는 사실입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준비되었을 때 살짝 귀띔해주면 그간 늘어놨던 불평불만을 모두 잊고 헤벌쭉 웃는 게 바로 남자입니다.

위 7가지를 보면 남자들은 여자에 비해 참으로 단순한 듯합니다. 하지만 위 7가지를 염두해 대한다면 더욱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랑을 한 후 이별을 한다는 건 고통스럽게 다가옵니다. 이런 고통 속에서 빠져나와 다시 사랑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별 뒤 다시 사랑에 빠지는 7가지 방법

1. 먼저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라

만약 당신이 이별을 통보받았다면 큰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아마 자존감이 흔들리는 경험이었을 겁니다.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지름길은 당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과 평소 좋아하던 취미는 물론이고 하는 일에 더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삶의 비전에 대한 고민도 깊이 해보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2. 사랑하면 이별할 수도 있습니다.

이별이 없는 사랑이 과연 있을까요? 사랑을 하다 보면 이별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은 상처를 주고 고통스럽게 끝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당신의 마음에 벽을 치고 새로운 인연을 외면하고 살고 싶은가요?  관계는 실패할 수 있지만 인간은 평생 사랑을 갈망하면서 살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완벽한 사랑도 완벽한 인연도 없습니다.

3. 헤어진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때로는 고통스럽고 때로는 스스로를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헤어진 사람과의 관계를 잘 돌아보면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일방적으로 한 사람에게 문제가 있을 수는 없습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진정한 인연이 어떤 사람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헤어진 사람이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4. 지난 일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지난 과거는 이제 그만 놓아줘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지난 상처와 아픔을 흘려보내듯 말입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는 이별의 상처는 없습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지난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사랑했던 기억을 잊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이제 놓아주라는 말입니다. 지난 일에 연연하지 말고 당신 자신과 헤어진 연인을 이제 그만 용서해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사랑이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5. 천천히 가세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것입니다. 실패한 관계로 인해 당신의 마음은 크게 상처 받았을 것입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끝난 이후 어두운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한 걸음씩 제자리를 찾아가야 합니다. 그렇기에 빠르지 않아도 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픈 상처는 치유되고 다시 사랑을 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6. 싱글을 즐기세요

다시 싱글이 된 것을 자축해 보세요 독신으로 산다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려보는 것입니다. 파트너가 없다는 것은 반대로 엄청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이성도 만나보고, 가족과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연애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제 충분한 여유시간과 자유가 있습니다. 즐기세요 이 시간에 가족과 친구의 소중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입니다.

7. 새롭게 시작하세요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면 이제 지난 사람과의 추억은 모두 잊으세요 절대 지난 사랑과 지금의 사랑을 비교하지 마세요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지나간 감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만약 헤어진 연인이 당신을 속이고 바람을 피웠을 지라도 새로운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만나지 말고, 일단 만나기로 했다면 믿어야 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또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잘못은 감추고 남의 잘못은 들춰내는 못된 습관이 있습니다. 남의 잘못을 감추라는 말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의 잘못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다음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말

삶을 변화시키는 기적의 열마디

1. 내 잘못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있다면 실수를 바로잡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2.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할 때 상대방의 입장을 알 수 있으며 관계를 개선할 수 있고 상대의 장점을 볼 수 있습니다.

3.  할 수 있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비난과 비웃음에 대한 걱정이 있겠지만, 목표를 갖고 도전하십시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4. 당신을 믿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중 하나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의지입니다.

5. 당신을 신뢰합니다.

우리 사회의 성공은 상대가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서로에게 보여주는 믿음 사람들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6.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 자신감이 필요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 어느 누구든 삶의 매 순간마다 대화와 메모 또는 행동으로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7.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배려에 대한 감사를 보이는 일이며 사려 깊은 생각에 대한 인정입니다.

8. 당신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인실 될 때 긍정적이며 더 잘할 수 있게 됩니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9. 사랑합니다.

사랑은 우리 주변에 항상 있습니다. 배우자, 가족과 친구 또한 우리의 커뮤니티를 위해 사랑을 찾고 또 사랑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10. 존경합니다.

존중받고자 한다면 먼저 존중하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람은 존경받습니다.

사람들은 인연으로 만난 연인과 발전하고 행복함을 느끼고,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이별로 인해 가슴 아파합니다.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일들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당사자들의 그 순간만큼은 너무도 힘든 시간입니다. 이별을 했다면 보다 빨리 극복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이별 후 빨리 극복하는 방법

빠른 이별 극복 10가지 방법

1. 그와 헤어진 사실을 인정한다.

이별의 극복은 이별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별은 단순히 그 사람과 내가 남이 되어 서로 만나기 전처럼 각자의 삶으로 돌아갈 뿐이다.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기약 없는 기다림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자. 

2. 이별은 아프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이별 후에는 마음이 아픈 게 당연하다. 그 사람이 생각난다면 생각하고, 눈물이 나오면 울어라. 마음껏 울고 어느 정도 감정이 정화되고 나면 오히려 후련함을 느낄 것이다. 감정이 정리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3. 연애는 서로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맞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 사람과 나는 서로 맞지 않아 헤어졌을 뿐이라고 여기면 한결 편해진다. 안 맞는 사이라면? 빨리 헤어지는 편이 현명하다.  

4.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되새긴다.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 자존감이 떨어질 필요가 없다 자존감을 더욱 살리기 위해 스스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되새긴다.

5. 잘못된 분노로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감정을 어쩌지 못해 상대를 미워함으로써 이별을 견디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함께 했던 추억을

더럽힐 뿐 이별에 좋은 방법이 아니다.  

6. 일과 사람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이별로 인해 심신이 힘들수록 일과 소중한 사람을 신경 쓰자. 그럴수록 오히려 이별의 상처는 옅어진다.

7. 관계는 끝났지만 따뜻한 애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힘들수록 '이렇게 아플 거면 사랑하지 말걸'하는 생각보다는 '이별해서 아프지만 사랑했기 때문에 행복할 수 있었다'는 역발상의 자세가 필요하다. 

8. 나를 망침으로써 그 사람이 내 고통을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은 버린다.

사랑은 구걸하는 게 아니다. 청승맞은 '보여주기'식 행동은 끝나버린 사랑을 다시 타오르게 할 수 없다. 그 자리엔 연민만 남을 뿐이다.

9. 상대가 새 사랑을 시작해도 동요하지 않는다.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 법이다. 나에게도 곧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고 믿어보자.  

10.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 미련은 버리고 나의 내형 혹은 외형을 발전시키며 새 사랑을 맞을 준비에 힘쓰자.

위와 같은 10가지 방법이 결국 이론적이긴 하지만 내게 맞는 방법을 찾아 적용해 본다면 보다 힘들지 않게 극복하는 방법의 시간이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 보다 더 행복하기 위한 새로운 시간이 내게 온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