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지고 가는 짐이 너무 무겁게 어깨를 누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짐이 된다고 느끼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를 움직이는 추진력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지 말고 나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삶의 무게
누구나 가끔은 사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걸 지나온 뒤 돌이켜 보면 본인 스스로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때의 힘든 순간들을 겪었던 것을 생각하며 보다 현명해지고 삶에 있어서 간절함도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든 시기가 너무 길어지면 안 되니 항상 노력해야겠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삽니다. 힘들다고만 생각되지 않게 힘이 될 수 있는 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시계추의 무게
추가 달린 커다랗고 낡은 시계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 시계는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성실하게 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
어느 날 물끄러미 시계를 바라보던 시계 주인은 낡은 시계에 저렇게 무거운 추를 달아 놓는 건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는 그 추를 떼어버렸습니다.
그러자 이 시계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시계는 좌우로 흔들리는 시계추의 무게 때문에 감아 놓았던 태엽이 일정한 속도로 풀리는 원리로 시간을 가리키기 때문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와닿는 이야기라 생각이 듭니다. 힘든 시기, 바로 그 시기에는 본인만 힘든 거 같고 혼자 외로이 있는 느낌도 강하게 들고 그렇습니다.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나면 세상이 또다시 보일 겁니다. 주저앉지 말고 힘을 내서 이겨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나고 나면 내 인생이 한층 더 나아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