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산다

이별을 한 뒤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몰라 깊은 슬픔과 고통에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이별 극복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 내게 맞게 응요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이별 극복 방법

나를 위한 이별극복 방법 8가지

1. 이별 극복에 대한 시간제한은 없다

이별을 극복하는 데에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상처에 대한 치유는 서서히 한 겹 한 겹 일어나기 때문에 어느 시간이 오면 정확히 극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2. 내 감정을 무시하지 말자

내 감정을 처리하고 배출하자 울고 싶으면 울고, 화 내고 싶으면 화를 내고, 고통을 느껴봅시다 이런 간정을 무시하면 고통이 더 깊어집니다. 내 감정을 언제가 분출하기 위함입니다.

3. 자신을 위해 상대까지도 용서하자

스스로의 잘못에 대한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자신을 용서하는 것은 왜 이 관계가 실패했는지를 낱낱이 알게 해 주고, 당신이 다음 관계를 준비하게 해 줍니다.

4. 전 연인에게 사과를 받지 못할 거라는 걸 받아들이자

전 연인이 내게 어떤 상처와 고통을 주었으며 그걸 깨닫고 뉘우치기를 심리적으로 바라겠지만 그런 일은 결코 있지 않을 거라는 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5. 이별에 상징적 작별을 고하자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열어도 좋다 조요한 자리여도 좋다. 내가 지금 작별 중이라는 메시지를 스스로 명확하게 주어야 합니다.

6. 영상 및 사진은 버리자

커플로서 공유했던 추억이 담긴 영상이나 사진은 상처 치유 과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영상과 사진을 자꾸 추억하게 되면 현실보다는 판타지에 뿌리를 두게 되므로 버려야 한다.

7. 헤어진 순간을 끝없이 리플레이하는 일을 멈추자

그 순간의 일들이 자꾸 떠오르고 그때의 부당함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면 이젠 멈춰야 합니다. 이젠 당신을 위한 삶을 발전시키고 집중해야 합니다.

8. 나 스스로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보자

이별은 궁극적으로 내 스스로를 재 정의할 수 있게 되는 기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별의 경험을 통해 좋은 면을 찾아 내 이야기를 재구성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별 뒤엔 또 다른 만남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가 더욱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효율적인 이별 극복을 통해 내 삶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살다보면 화가 나는 일들이 매우 흔하게 벌어집니다. 이때마다 화를 낸다면 순간적인 호르몬의 변화부터 신체내부의 변화가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본인 건강을 위해 화를 다스리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화 다스리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 방법

나를 위한 화 다스리는 10가지 방법

1. 세 가지 질문을 던져 보세요

• 화를 내는 것이 적절한가?
• 화를 낸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까?
• 화를 내면서 대응할 가치가 있는가?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분노는 합리적인 사고로 전환되고 화가 서서히 가라앉게 됩니다.

2. 몸을 이완시켜 보세요

심호흡을 10분 정도 해 보세요

• 눕거나 편안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는다.
• 길고 깊게 코로 숨을 들이쉬어 폐까지 가도록 한다.
• 숨과 공기의 흐름에 정신을 집중한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 두 주먹을 10초 동안 꽉 쥐었다가 풀어준다.  주먹의 따뜻한 느낌에 집중하면서 마음속으로 '내 주먹이 평안해지고 긴장이 풀렸다'라고 이야기한다.

3. 화난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세요

잔뜩 찌푸린 얼굴을 보면 그 얼굴을 바꾸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동기가 유발됩니다. 억지로라도 미소를 지어 보세요 화가 나는 것은 정신적 현상이지만, 의식적으로 미소를 지으려고 애쓰면 근육이 이완되고 이런 신체적인 변화는 정신적인 화까지 풀어줍니다.

4. 적절한 방법으로 화를 표현하세요

화를 무조건 참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화가 나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용서를 통해 화를 풀어보세요

나를 화나게 만든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봅니다. 상대방이 왜 그런 행동을 나에게 했는지 상황을 돌이켜 보고 그 사람을 용서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러면서 자연히 나의 화도 풀리게 됩니다.

6. 고마움을 쪽지로 모아 보세요

친구나 부모님의 배려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 고맙다고 말하고 싶을 때 작은 쪽지에 써서 보관해 둡니다. 그리고 그들이 나를 화나게 했을 때 그 쪽지를 꺼내 보세요 그 사람들이 내게 준 사랑을 생각하면 화가 누그러질 것입니다.

7. 편지로 화를 표현해 보세요

화가 난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직접 말로 표현하다 보면 감정적인 말투 때문에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편지를 이용해 보세요 왜 상대방에게 화가 났는지 차분한 말투로 정리할 수 있을 거예요 편지를 읽는 사람도 당신의 뜻을 오해 없이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통해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