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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 멜론 은행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융통 및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되었으며,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내부에서도 비트코인 관련 세미나를 비밀리에 개최하는 등 가상화폐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세미나 예시 썸네일
비트코인 세미나 예시

 

JP모건과 골드만삭스도 준비하는 비트코인

 

 

마스터카드, 뉴욕 멜론은행,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도 합류?

미국의 대형 금융사인 마스터카드와 뉴욕 멜론은행은 물론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도 비트코인 투자의지를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을 보는 전향적 변화

2017년 가상화폐 열풍이 불던 당시 골드만삭스는 가상화폐를 다루는 데스크를 설립했으나, 시장이 너무 불안정하다며 시장 진출을 포기했었으며, 모건스탠리 역시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던 비트코인을 전향적인 모습으로 변화한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ETF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는 지난 12일 자국 투자사 퍼퍼스 인베스트먼트의 비트코인 ETF를 승인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ETF라 합니다.

 

비트코인 - 테슬라의 영향인가?

지난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 15억 달러를 매입한데 이어 전통의 금융사들도 비트코인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은 위 내용에서 알 수 있듯 거대 기업들이 도입한다는 결정이 속속 터져 나오면서입니다.

 

 

비트코인은 아직?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에 대한 유려는 여전합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만 봐도 가격이 폭등했다가 가격이 하루 만에 5~10% 등락했었습니다. 지나치게 짧은 기간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금융 당국의 규제 가능성도 남아있어 비트코인의 제도권 안착은 쉽지 않을 것이란 비관론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지적했으며, 전문가들 또한 최근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은 포스트 팬데믹 시기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지까지 비트코인만큼 찬반 의견이 극과 극을 달리는 대상도 없는 거 같습니다.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 비트코인에 투자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와 전문가가 바라보는 비트코인 테슬라 비트코인 투자는?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15억 달러(한화 약 1조 7000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하면서 비트코인에 다

bumi100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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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국내 주식시장이 아닌 미국 뉴욕증시 상장을 진행했습니다. 국내보다는 국외에서의 e-커머스 시장에 인정 및 투자유치가 보다 쉬울것으로 예상했던거 같습니다. 쿠팡의 급성장 배경과 관련주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쿠팡 급성장 배경

 

 

쿠팡이 2011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세계로 도약하겠다고 말한 지 10년 만에 미국 뉴욕증시 상장을 위한 신고서 제출을 했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상장 신청 서류에는 지난해 총매출액이 119억 7천만 달러(한화로 약 13조 3천억 원)였으며, 2019년 7조 1천억 원에서 2배가량 늘었습니다. 반면 순손실액은 4억 7,490만 달러(한화로 약 5,257억 원)로 전년(6억 9,880만 달러) 대비 2억 달러 이상 줄였다고 신청서류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업계에서 보는 쿠팡의 급성장 배경은?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면에서 비대면으로의 쇼핑 패러다임이 급격한 변화의 전환되면서 쿠팡은 국내 유통기업 e커머스 부문에서 가장 공격적인 경영을 해옴으로서 급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쿠팡 e-커머스 부문 썸네일
쿠팡 e-커머스 부문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의 예상은?

쿠팡의 기업공개(IPO)규모는 중국 최대 e커머스 업체인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알리바바의 2014년 기업공개(IPO) 당시 기업가치는 1680억 달러(한화로 약 186조 원)였으며, 쿠팡은 약 500억 달러(한화로 약 55조 4천억 원) 가치로 평가될 것이라 예상된다 말했습니다.

 

 

쿠팡의 미국 뉴욕증시 상장시기는?

뉴욕증시 상장 시기로는 이르면 다음 달인 3월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상장에 이렇게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이 이유는 결국 투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라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그간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비전 펀드에서 약 34억 달러(한화로 약 3조 7600억 원)를 투자받아 국내 30개 도시에 약 150개의 물류센터를 세우고, 국내 유통기업으로 유일하고 전국 단일 익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러나 누적 적자가 3조 원을 넘겼고 투자금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거기에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풀필먼트 서비스를 지금보다 더 확대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Service)란?

풀필먼트 서비스란 물류 전문업체가 판매자 대신 주문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고 포장한 뒤 배송까지 마치는 방식으로 즉, 주문한 상품이 물류창고를 거쳐 고객에게 배달완료되기까지의 전 과정 ( 판매상품의 입고, 보관, 제품 선별, 포장, 배송, 교환 및 환불 서비스 제공 등)을 일괄 처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쿠팡 맨들에게 1천억 원 규모의 주식 제공?

쿠팡은 이들 직원이 회사의 근간이자 성공의 이유라고 강조하며,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회사 역사상 (미국 증시시장이라는) 중요한 단계를 축하하고 신종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고객을 위해 헌신한 것을 인정하는 의미로 일선 직원과 비관리직 직원들에게 최대 1천억 원 규모의 주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의 관련주는?

쿠팡의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는 이유로 관련주 또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쿠팡 관련주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알아보겠습니다.

* 동방 : 쿠팡 물류 전담 운송사

* KTH : KT 자회사로..

* 대영포장 : 택배 상자 관련된 골판지 관련주

그리고 다날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통회사로 현재 11번가가 쿠팡을 견제하기 노력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쉽지 않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쿠팡의 최대 장점인 로켓(총알)배송보다 더 효율적인 서비스를 내놓기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쿠팡의 사장과 더불어 또 다른 국내 유통회사들의 변화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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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가상화폐에 투자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로 인해 하루만에도 폭등을 했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상을 함께 정리 해 보았습니다. 가상화폐의 전망을 어떨까요?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전문가들

 

 

테슬라 비트코인 투자는?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15억 달러(한화 약 1조 7000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하면서 비트코인에 다시 한번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소비자들이 자사 전기차를 구매할 때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겠다고도 발표했습니다.

 

테슬라의 투자, 비트코인의 영향은?

위와 같이 비트코인 투자로 코인 가격은 발표 하루 만에 폭등을 했고, 공시가 나오자마자 15% 뛰었으며,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5,000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가격폭등 썸네일
가격폭등

 

머스크를 예측하는 전문가들의 전망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에 꾸준한 관심과 투자에 의욕을 보인 머스크가 최근 들어 가상화폐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는 데다 비트코인 결제 인프라를 구축할 기술적 전문성을 갖췄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중개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비트코인 결제시스템인 자체 결제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합니다.

 

 

비트코인 외면만 해야 하나?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은 통화가 아닌 투기적 자산이다', '불법 금융에 사용된다' 등등 다양한 경고가 잇따랐습니다. 그러나 현재 중앙은행이 직접 나서 디지털 화폐 발행을 준비하는 나라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각 국의 중앙은행들도 이런 가상화폐를 외면만 할 수는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문제점은?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의 안정된 가치보다는 대다수의 투자상품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비트코인 자체의 가치 변동성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격 급등락 등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비트코인 결제의 관건일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직은 가상화폐의 미래는 불확실하다는 평가입니다.

 

JP모건은 이번 테슬라처럼 기업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기대하지 말라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외면만 할 수는 없기에 우리나라 한국은행 또한 관련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확실성이 있지만 미래의 변화에 확실한 무언가도 없으니 우리도 기업이 투자하는 곳과 그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두고 세상의 변화에 눈여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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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은 매 해마다 바뀌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은 부동산 정책과 세법이 맞물려 급격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오늘 내용을 살펴보시면 2021년 달라진 부동산 정책과 세법을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021년 부동산 정책과 세법

 

 

1세대 1 주택자는?

이 말은 1세대 1 주택을 보유하다 매매하는 경우 일정 금액까지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해당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에 세금이 적게 부과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것으로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보유세금 썸네일
부동산보유세금

 

첫 번째는? 양도가액 9억 원까지 비과세

최소 2년 이상의 주택 보유기간이 필요하며 2020년 12월 17일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는 실 거주 조건이 반드시 충족되어야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가 1세대 1 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다주택자의 1세대 1 주택 보유기간의 계산방법으로는 최종적 1 주택만 보유한 날로부터 계산을 하는데 보유한 시점부터 2년 더 보유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1세대 1 주택자는 2020년 매도한 주택이 있더라도 2년 더 보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 번째는? 장기보유 특별공제

거주를 위한 주택이어야 한다는 취지가 담겨 있습니다. 장기간 보유할수록 공제율을 높여 시세차익을 줄여 세금을 줄여준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에 대한 장기보유 특별공제가 최대 30% 한도라면 1 주택자의 장기보유 특별공제는 최대 80%입니다.

 

이전까지는 주택의 양도분까지는 1 주택자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보유기간과 2년 이상의 거주기간이 필요했습니다. 매년 8% 공제율을 기준으로 10년 보유 시 최대 80%가 적용되며 이를 위해선 2년만 거주하면 됐습니다. 하지만 2021년 주택의 양도분부터는 보유기간 (연 4%씩)과 거주기간 (연 4%씩) 따로 계산되어 최대 80%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유기간이 10년, 거주기간이 2년일 경우, 장기보유 특별공제는 보유기간 10년 40%와 거주기간 2년의 8%를 합친 48%로 이전 대비 혜택이 32% 축소된다는 말입니다.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된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한 물건에 한해서는 주택 수로 포함되지 않아 비과세로 적용을 받았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는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하여 중과세 대상이 된다라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세대 1 주택자라도 1 분양권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면 2 주택자의 중과세율이 적용됩니다. 단, 2021년 신규로 취득한 분양권부터 적용이 되며, 이미 보유하고 있는 분양권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특례사항(상속, 이사 등)을 제외하고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분양권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전월세 신고제

2021년 6월부터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로 보증금과 임대기간 등의 사항을 반드시 기일 내 신고하셔야 합니다. 변동사항이 생겼을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되며 신고를 하지 않을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되니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단, 상가와 오피스텔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전매제한 위반 시 10년간 청약자격 박탈

이전에는 위장 전입 등의 여러 행위에 대해 10년 동안 입주를 못하도록 제한했지만 전매제한 위반일 때는 별다른 제자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2월 19일부터는 전매제한을 위반한 경우는 10년간 청약자격을 박탈당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달라진 부동산 정책과 세법이 있지만 오늘은 위와 같은 내용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달라진 부동산 정책과 세법을 알고 손해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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