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산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안에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는 것으로 가슴이 타는 것 같은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음주 후 또는 향신료가 강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더 잘 나타납니다. 역류성식도염 완화시키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완화시키는 방법

이런 역류성 식도염이 만성 수준일 경우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가끔 발생하는 경우에는 손쉬운 자연요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연요법을 요하는 분들을 위해 역류성 식도염을 누그러뜨리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설탕 껌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이라면 식후 30분에 무설탕 껌을 씹어보도록 합니다. 껌이 침의 분비를 자극하는데 침은 소화기관에 축적되는 위산이 씻겨 내려가게 해 준다고 합니다.

2. 알로에 섭취

보통 알로에는 햇볕에 그을렸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피부에 바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지만 알로에는 염증을 억제하기 때문에 식도나 위장의 염증을 가라 앉혀 주기도 합니다.

3. 베이킹 소다

베이킹소다는 염기의 일종으로 위산을 중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증상이 있을 때 물 한 컵에 베이킹소다 한 술 반을 타서 마시면 완화가 되나고 합니다. 단, 습관적으로 위산이 역류하는 경우 자주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베이킹소다는 소금 성분이 많고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을 일으킬 수 있어 가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느릅나무 껍질

느릅나무 속 껍질 추출물은 위 점액층에 얇은 벽을 만들어 위산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후 또는 잠자리에 들기 전 느릅나무 껍질 차를 마시거나 느릅나무 껍질을 가공한 제품을 차 숟가락으로 두 술 먹는 것이 일반적인 용법입니다.

5. 감초

감초에는 위장을 치료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단, 감초 그대로를 먹는 것이 아닌 감초 속 혈압을 높이는 글리시리진 성분을 제거한 DGL 감초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감초는 항염효과가 뛰어나고 점막을 빠르게 재생시켜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6. 자극적인 음식과 커피는 자제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들은 자극적인 음식과 커피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지고 짜고 매운 이런 자극적인 음식은 위장 내 체류시간이 길고, 커피나 탄산음료는 식도 하단의 괄약근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위벽을 자극해 위산 분비량을 늘리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들을 즐겨 먹지 않는 것만으로도 식도염 발병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마

마는 먹으면 위가 편안해지고 뮤신 성분이 위벽을 코팅해 주기 때문에 위산으로 인한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위에 좋은 양배추 등과 함께 갈아 마셔도 좋고 즙을 내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불편할 경우 마를 분말로 가공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8. 베개 높이를 조절

취침 시 베개를 이용해 머리 부분을 높여줌으로써 위산의 역류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또한 잠들기 전 최소 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고, 식후 바로 눕는 습관 역시 피해야 합니다.

9. 민들레

민들레는 간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역류성 식도염에도 좋습니다. 민들레는 몸속의 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힌 느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여러 종류의 염증성 질환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노랗게 꽃이 핀 민들레를 줄기 째 말려서 밀봉해 두었다가 달여서 수시로 차처럼 마시거나 나물 반찬을 만들어 꾸준히 섭취하면 위장을 건강하게 하고 체기를 없애주어 위산과다와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을 때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0. 생강

생강은 뱃속을 따뜻하게 데워서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구역질을 멈추게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해 피가 잘 돌게 할 뿐만 아니라 위의 근육운동을 촉진해 위염을 치료하고 위산과다로 인한 속 쓰림도 없애줍니다. 섭취방법은 생강을 얇게 저민 후 생강 50g에 물 5컵을 넣고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달여 수시로 마시면 됩니다.

꾸준한 운동과 식사조절을 하는데도 살이 찐다면 다른 이유를 찾아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살이 찌는 데는 의외의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살이 찌는 예상치 못한 의외의 원인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이 찌는 생각지 못한 의외에 원인들

1. 수면부족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지방을 없애는 호르몬(렙틴 호르몬)은 줄어드는 반면에 허기를 느끼는 호르몬(그렐린 호르몬)은 늘어나, 지방은 분해되지 않은데 비해 허기를 느끼는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잠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비만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2. 금연할 경우

담배 니코틴 성분에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금연을 하게 되면 식욕이 늘고 과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간 흡연을 통해 둔해졌던 감각이 살아나면서 입맛도 더욱 좋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영향도 금연 초기에만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관리를 하게 되면 보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금연할 경우 평균 1.5kg ~ 4kg 정도의 살이 찐다고 합니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프티 솔의 분비가 촉진되어 식욕이 늘어나 지방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특히 복부지방에 집중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지방은 다른 부위보다 뱃살이 더 많이 찐다고 합니다.

4. 폐경

갱년기 여성이 살이 찌는 이유는 단순히 호르몬 때문만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이유와 생활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허리에 살이 더 찌는 이유는 폐경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5. 항우울제 복용 시

항우울제를 장기간 복용을 하게 되면 그 부작용 중 하나가 바로 살이 찌는 것입니다. 우울증 증상이 완화되게 되면 식욕이 돌아와 살이 찌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6.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그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하지 않아 피곤함을 느끼며 감기에 걸린 증상을 받게 되고 살이 찔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가 느려져 쉽게 살이 찔 수 있다고 합니다.

7. 장내 유해균의 비율이 높을 때

장내 유해균이 증가할수록 몸속에 독소가 분비됩니다. 이 독소가 식욕조절 호르몬을 억제해 비만을 유발하는 세균을 만들게 되어 살이 찌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살이 찐다면 유해균이 우세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산균을 비롯해 장에 좋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다낭성 난소증후군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발병하면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해 월경주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살이 찌는 데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의외의 원인이 있습니다. 항상 건강을 위한 식습관과 충분한 영양섭취를 통한 관리가 필요한 듯합니다.

살이 찌는 데는 한순간이지만 살을 빼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간혹 쉽고 간편하게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 식욕억제제를 이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식욕억제제가 다이어트 효과는 좋지만 그에 따른 엄청난 부작용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급한 다이어트 식욕억제제의 부작용

대표적인 식욕억제제 부작용 4가지

1. 심혈관계 이상

식욕억제제는 항정신성 의약품으로 복용 시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마약류로 지정돼 있습니다. 식욕억제제 복용으로 부정맥 등의 심혈관계 이상 증상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악의 상황으로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 및 중단을 할 수 있는 약입니다.

2. 우울증

장기 복용 즉, 3개월 이상 복용할 경우에는 우울증, 불면증, 조현병 등 각종 정신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정신이상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억제제를 복용 후 정신과 부작용으로 환각과 감정 기복의 증세로 시달리다 자해까지 이르는 일이 벌어진 적도 있습니다.

4. 손떨림, 두근거림, 매슥거림

식욕억제제를 복용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호소하는 부작용으로 손떨림과 가슴 두근거림, 그리고 구토를 할 정도의 매슥거림을 뽑고 있습니다. 어지러움증으로 길을 제대로 못 걷겠다는 분들도 대다수 있었습니다.

식욕억제제 최대 복용기간은?

항정신성 의약품인 식욕억제제의 복용기간은 3개월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할 경우에는 고혈압, 심장질환, 정신질환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중독이 될 경우 불면증, 정신이상 등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1회 1일 복용량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 후 정해진 양에 맞춰 복용해야 합니다.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 위에서 말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식욕억제제 복용 시 주의할 점

식욕억제제를 복용 후에도 체중감량이 없다면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른 식욕억제제와 함께 복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식욕억제제를 복용할 때는 운동을 함께 병행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단 한 번에 되는 일은 없습니다. 조금씩 꾸준히 습관화가 되면 그 일에 매우 효과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 과한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행동하는 습관을 가져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요즘 예쁜 외모에 멋진 몸매까지 요즘 10대들이 동경하는 외모로 청소년들도 변하고 싶어합니다.  외모지상주의가 되어가는 요즘 사회에선 성형에 대한 관심도가 성장기인 10대들에게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성장과 발육이 진행되는 청소년시기의 성형수술을 한다면 꼭 알아야 할 몇가지가 있습니다.

예전 성형이 대중화 되기전에는 쌍꺼풀 테잎이나 풀을 발라 쌍꺼풀을 만들고 성형에 대한 사실도 숨기는 시대였다면, 요즘은 10대 학생들도 여름 방학이나 겨울 방학이 지나면 앞트임이나 뒤트임 또는 쌍꺼풀수술을 하고 돌아오는 각 반의 친구들이 생겨날 만큼 대중화가 된 것도 사실입니다.

타고난 외모가 불만족스럽다기 보단 좀 더 예쁜 눈, 코, 얼굴형을 갖고 싶은 거 같습니다.

청소년시기 성형수술을 하기전 알아야 할 몇가지

보다 큰 눈, 보다 오똑한 코, 보다 갸름한 얼굴형

아직 이들 10대들은 예쁜 얼굴과 몸매를 갖는 것이 그 무엇보다 행복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10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몇가지가 있다 성장시기에 맞는 성형수술 부위를 지금 부터 알아보도록 한다.

청소년시기 꼭 성형을 해야한다면?

성장과 발육이 끝나기전, 성장시기의 10대 청소년들은 성형수술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성장시기의 성형수술은 재수술이나 부작용의 우려가 더욱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성형수술의 최적의 시기는 부위별로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뼈가 있는 코뼈나 얼굴뼈를 다루는 수술은 성장이 멈춘 시기에 수술을 받는 것이 수술 후 변형이 없습니다.

코성형

코수술 같은 경우는 손상이 있거나 기능적인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즉시 치료를 해주어야겠지만 미용의 목적으로는 보통 여자는 16세이상, 남자는 17세 이상이 지나야 한다고 봅니다. 이 시기가 지나야 코의 성장이 90%이상 이루어져서 수술시 큰 무리가 없습니다.

양악수술

양악수술의 경우는 얼굴뼈를 이동하는 수술로 쉬운수술도 아니리 뿐더러 뼈가 한창 자라는 성장기인 청소년시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턱수술, 양악수술은 심한 부정교합으로 말미암은 치료목적의 수술은 어쩔 수 없겠지만 얼굴뼈 같은 경우에는 키가 다 큰 후에도 성장하기 때문에 성장이 완전 끝난 성인이 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악수술은 물론 얼굴뼈를 다르는 대부분의 안면윤곽 수술은 남성의 경우 18~19세 정도,여성의 경우는 17~18세 정도로 얼굴뼈 성장이 멈춘 이후에 하도록 합니다.

사람마다 뼈의 성장률이 각기 다 다르고 얼굴뼈가 자라면 수술의 결과에도 변형을 가져오기 때문에 얼굴뼈 성장이 완료되었는지... 성장판이 닫혔는지...열렸는지...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간단한 X-ray 검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위에 간단한 쌍꺼풀수술은 가볍게 하고 있는 추세다

성형은 유형이다? 또는 중독이다?

성형은 유행과 중독 두 가지 모두인거 같습니다. 눈성형 하나만 봐도 그 시기의 트랜드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시기의 유명 연예인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고 그 시기의 유행 트랜드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진다. 이렇게 미의 기준이 시기별 달라지기에...성형은 나의 개성에 맞는 미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또한 눈을 하면 코가.. 코를 하면 이마가... 항상 다른 어딘가가 부족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한 군데 더... 한 군데 더... 추가로 손을 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성형도 트랜드가 있고 그 유행을 따라가게 되다보니 멈출 수 없는 성형중독에 빠지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내가 볼땐 아니지만 남이 볼 땐 중독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쉽게 멈출 수 없는 성형의 유혹이 자기 자신을 괴롭힐 수 있기 때문에 내 개성을 살려 그 안에서의 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의 기준은 변하고 또 변한다

한창 쌍꺼풀이 있는 눈이 매력적이고 예쁜 눈이었다면 요즘엔 쌍꺼풀이 없는 일명 무쌍의 시대가 온 듯도 합니다. 그 만큰 눈 크고 코가 오똑한 일반적인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개성있고 매력있는 얼굴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모든 유행과 트랜드는 돌고 도는 듯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의 인기 있는 모습을 쫓기보다는 나만의 색을 살려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더욱 현명한 생각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외모지상주의로 성형이 유행처럼 다가왔지만..

과한 성형과 트랜드를 따라가는 성형은 자칫 성형중독에 빠질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미의 기준이 끊임 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개성을 살리고 돋보이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듯 합니다. 현 사회가 외모지상주의의 사회로 흘러감에 따라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이런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형이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자존감을 살려주는 좋은 수당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 기준이 어디까지 일까? 그 기준을 우리 사회가 만들어 버린건 아닐까?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