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산다

메이크업의 기술도 있겠지만 언제부턴가 미의 기준이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뚝하게 선 코, 도톰한 입술 그리고 갸름한 턱선을 원하는 걸 보면 연예인들이나 외국 사람들의 얼굴로 미의 기준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성형이나 미용시술이 대중화 되고 부작용도 발생합니다.

미용시술 과욕은 금물

필러시술

쌍꺼풀 수술

이젠 너무나 많이들 하기에 수술이라기보다는 시술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 듯합니다. 

오늘은 쌍꺼풀 수술처럼 흔히 찾고 기본이라 생각을 하는 필러 시술에 대해 간단히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러란?

말 그대로 채워 넣는다는 보충제의 의미로 피부의 함몰된 부위나 늘어진 부위를 메워 모양을 잡아 탄력을 주는 시술로 주로 사각턱, 미간, 팔자주름 개선 효과에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요즘은 콧대, 코끝과 꺼진 볼상에도 많이  시술을 받기에 다양한 연령대에서 찾는 인기 시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필러는 수술이 아니고 시술이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계십니다.

필러 시술은?

내용물이 적절한 위치에 균일하게 적용되게 시술되지 않으면 피부 표면이 뭉치고 피부가 울퉁불퉁 해 질 수 있으며 또한 염증반응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자칫 미간이나 콧대에 필러 시술은 시술 시 필러가 동맥으로 흘러 들어가면 실명과 뇌졸중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팔자주름 시술은 자칫 좌우 비대칭으로 보일 수 있고 잘 못 주입 시에는 코 옆 혈관을 압박해 코 조직의 괴사가 될 수 있어 위험도 있습니다.

요즘 같이 수많은 종류의 필러가 나오기에 보다 안전성을 보장받은 정품 필러를 사용하는 전문의 병원에서 받아야 합니다.  

필러는 보통 6개월~1년 정도 효과를 보이고 그 후 재시술을 받아야 하는데 6개월 이내에 다시 시술을 받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필러 효과를 본 분들은 너무 자주 시술을 받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자칫 시술 부위에 혈액공급이 안돼 조직 괴사나 얼굴이 퉁퉁 붓고 전체적인 얼굴 모양이 바뀌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과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예쁜 사람들이 조금은 더 혜택을 받는 나라인 듯합니다. 개개인 자기만족을 위해 성형이나 시술을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가 가 예쁜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혜택을 보이다 보니 미용적이 부분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게 현실이지만 과한 시술이나 수술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해야 합니다.

얼굴이 자주 부을 땐 녹차 티백 활용

저번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요즘 체질이 변해서 그런 건지.. 몸도 엄청 무거워진 걸 느끼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도 퉁퉁 부어 점심시간까지 부어있습니다. 술을 먹지도 않는데 술을 먹거나 밤에 야식을 먹은 사람처럼 얼굴이 붓습니다. 이럴 때 녹차 티백을 활용해서 부기를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녹차 티백이 이렇게 얼굴 부기에 좋은 줄은 몰랐습니다. 

녹차 티백으로 얼굴 부기 빼기

지금부터는 녹차를 이용해 얼굴 부기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녁에 녹차물을 우려냅니다. 이 우려낸 녹차물을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아침에 이 차가운 녹차물로 세안을 합니다.

은근 효과가 꽤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눈두덩이가 많이 부어있을 때는 전날 저녁에 냉동실에 넣어 얼려둔 녹차 티백을 눈두덩이 위에 올려놓고 있으면 부은 눈두덩이가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얼굴과 눈이 자주 붓는 분들은 설명드린 거처럼 녹차물과 녹차 티백을 활용해서 붓기를 가라 앉히는데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알고 보면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들이 꽤 있는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얼굴이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녹차 티백으로 붓기 가라앉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손톱 색깔의 변화만으로도 몸의 이상징후를 알수 있습니다. 내 손톱의 색에 따라 내 건강상태를 알 수 있지만 요즘은 네일아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으로써 이상 징후를 찾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내 손톱색깔을 확인 하면서 내 몸의 이상징후를 찾아야 합니다.

손톱 색깔로 건강 이상 징후 알아보기

• 하얀 손톱 : 빈혈, 혈액장애, 심해질 경우 만성 신장병이나 당뇨병으로 발전
• 붉은 손톱 : 혈액이 탁하고 순환이 잘 안됨. 심한 경우 고혈압, 중풍, 심근경색을 의심
• 노란 손톱 : 곰팡이 감염 또는 만성기관지염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 의심

• 갈색 손톱 : 약물 부작용, 곰팡이균 감염 또는 악성 흑색종
• 푸른 손톱 : 폐와 혈관 이상
• 손톱 끝 부분 1~2mm를 제외하고 회색으로 변하는 경우

간경화 환자 80% 이상에게 관찰되는 증상으로 '테리 조갑'이라고 부릅니다. 만성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 암, 요독증 등에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손톱의 가장자리는 어둡고 중앙은 희색인 경우

간이 나쁘거나 만성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 암, 요독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건강의 이상 징후는 신체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그중에 이렇게 손톱의 색깔로만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이렇게 손톱 색깔의 변화만으로도 건강 이상 징후를 알 수 있으니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살아가면서 나만 이렇게 힘든 건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평범하게 잘 사는 거 같은데 나만 힘들고 다르게 사는 거 같은 뭐 그런 느낌 말입니다. 내가 짋어지고 살아가야 할 삶의 무게가 너무나도 많다는 느낌... 뭐 이런 걸 말합니다.

삶의 무게를 버텨라

신은 우리에게 견딜 수 있는 고통만 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도대체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좀 나아진 환경으로 변했을 때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 보면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 잡고 미소를 지으며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재 그 상황에 처해있다면 그 누구보다 더 힘들 수 있을 겁니다.

삶의 무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고도원님의 삶의 무게에 대한 글을 올려봅니다.

삶의 무게 - 고도원

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 강이 하나 있답니다. 수심은 그리 깊지 않지만 물살이 무척이나 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강을 건널 때 무거운 돌을 하나씩 짊어진답니다. 거친 물살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돌을 짊어지고 건너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짊어진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어쩌면 그것은 강물에 휩쓸리지 않게 해 줄 고마운 돌일지도 모릅니다.

이 글을 읽고나면 많은 생각이 들 겁니다. 특히 강물에 휩쓸리지 않게 해 줄... 이 부분이 특히 와닿으실 겁니다.

살면서 안 힘든 사람은 없습니다. 그 상황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하지만 본인에게는 그 순간이 가장 힘이 들 겁니다. 좌절하지 말고 헤쳐나간다면 더욱 강해질 것이고 이 또한 하나의 추억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