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산다

연인끼리 항상 행복하기만 할 수는 없는 법, 가까운 사이기에 그만큼 쉽게 충돌도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충돌이나 갈등이 무조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오히려 갈등을 회피하는 것보다 갈등을 마주하는 게 장기적으로의 관계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현명하게 다투는 법

연인과의 다툼에 대한 두려움 없이 그 다툼을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1. 서로 소리 지르지 않기

싸움에 감정적인 어조를 담기 시작하면 실제로 싸우게 된 이유는 점점 희미해져 가게 됩니다. 실제로 무슨 일로 싸우게 되었는지 명확히 해야 하며 서로 소리를 지르는 감정적인 행위보다는 서로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흥분하는 태도에 맞춰지다 보면 서로가 끝없이 화가 고조되기 때문입니다.

2. 상대방 존중하기

뻔한 말이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의 가치도 격하시켜서는 안 됩니다. 대화가 격앙될 때, 그리고 서로 현재의 갈등에 너무 몰입해 있을 때, 한 번씩 당신이 상대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신뢰하며 신경 쓰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실수의 가능성 인정하기

자기 입장에서 자신이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확신을 갖고 있는 경우에도 혹시 의도치 않게 실수를 저질렀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화가 났을 경우 이유 없이 화를 내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며 다시금 잘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4. 간단하게 문제 설명하기

문제가 있을 때 무엇이 문제인지 간단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전혀 모를 경우, 섭섭하단 이유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알아서 추측하길 바라는 것은 결코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5. 잘못된 행동에 집중하기

인격적인 공격은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줄 뿐입니다. 그 사람의 성격적인 부분보다 화나게 한 특정 행동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6. 문제 해결이 목표

누가 이기고 지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연인과의 다툼을 승부로 생각하지 않아야 하며, 사랑을 바탕으로 맺어진 관계임을 상기하며, 이 다툼의 근본적인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이 목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7. 욕하지 않기

욕이나 비속어를 섞어가며 다투지 않아야 합니다. 문제가 발생한 그 문제에 대한 내용이 욕이나 비속어로 인해 뚜렷하게 만들디 못하게 됩니다. 결국 욕이나 비속어만 서로 들릴 뿐 문제에 대한 본질은 흐려지게 되니 욕설과 비속어는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 적절한 시간을 잡기

서로 대화에 집중할 수 있을 적절한 시간을 잡아야 합니다. 피곤하거나, 배고프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일 때 얘기를 꺼내게 되면 다툼으로 흘러가기가 쉽습니다. 계속 기회가 생기지 않을 경우 시간을 별도로 내어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목적은 화해라는 걸 기억하기

화해를 하려고 대화를 하던 중 자기 입장만 생각해서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오히려 서운함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화해를 목적으로 대화를 시작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와의 관계를 더 이어가고 싶어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런 대화조차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10. 무관심한 태도는 금물

싸움 자체를 피하기 위해 본론을 이야기하지 않거나 입을 굳게 다문 채 차가운 태도로만 일관하는 것은 서로 관계에 더 큰 스트레스를 줄 뿐입니다. 이런 행동은 문제를 수면 위로 꺼내 이야기하는 것보다 관계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명하게 다투는 법을 알고 있다면 다툼이 오히려 더 좋은 관계를 이어가게 해 줄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한 사람이 매번 질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져준다기 보단 서로 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대화, 즉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의 대화를 깊이 있게 나눠 해결해야 합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에는 남자들이 몇 가지 특징적인 행동을 했을 때 주로 나타납니다. 남자들은 약간의 무심한 듯 시크한 것이 좋으며 자신의 남자다움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다면 썸 타는 여자나 좋아하는 여자에게 조금은 더 빨리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반하는 10가지 순간

1. 남자가 머리를 쓰담 쓰담해줄 때

가볍게 머리를 쓰담 쓰담해주거나 살짝 헝클어 트릴 때 살짝 심쿵합니다. 왠지 귀여움과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쓰다듬어 주면 기댈 수 있는 자상한 남자로 느껴집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남자들도 마찬가지지만 여자들도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니 아주 살짝 하는 것이 포인트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2. 모든 이에게 예의 바를 때

항상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이는 남자라면 참으로 좋은 사람이라 생각이 들며 여자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는 느낌과 더불어 믿음직스럽고 멋지게 느껴집니다. 여자 친구들이 보는 남자는 남에게 보여주기 식의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이야 말로 좋은 이미지와 인상을 깊이 남기게 됩니다.

3. 이야기 잘 들어주고 잘 웃어줄 때

남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맞장구 잘 쳐주면 일단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말을 많이 하는 이성과 만날 때 호응을 잘해주며 귀 기울여 들어주고 잘 웃어준다면 더욱 자연스럽고 가깝게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3. 배려하며 보호해 줄 때

사람이 많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막으며 보호해 준다던지, 길을 걸을 때도 인도 쪽으로 보호해 준다던지, 짧은 치마를 입었을 때 겉옷을 벗어준다든지 등 여자들은 자신을 보호해 준다는 느낌을 받을 때 그 사람에게 괜찮은 남자라는 호감과 설렘을 느끼게 됩니다. 배려하며 보호해 준다고 느낄 때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4. 운동하고 땀 흘릴 때

열심히 운동한 후 땀 흘리는 모습이나 팔뚝에 힘줄이 보일 때 설렘을 느끼게 됩니다. 남성다움과 건강의 상징인 운동, 어느 여자가 마다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관리를 잘하는 남자는 여자와 마찬가지로 어느 누구에게나 호감을 살 수 있는 법입니다.

5. 소소한 이럴 때

무거운 물건을 못 들고 있을 때 힘껏 들어 올린다거나 열리지 않은 뚜껑을 쉽게 딸 때 남자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매우 소소한 일이지만 이런 간단한 부분에서도 매력과 설렘을 느낍니다.

6. 평상시와 다르게 잘 차려입은 모습을 봤을 때

평소에는 편안한 옷차림만 보다가 잘 차려입은 모습을 봤을 때 색다른 감정을 줄 수 있으며 이런 모습에 설레는 감정을 갖게 됩니다.

7. 모른다고 무시하지 않고 친절히 설명해 줄 때

여자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무시하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남자들에게 여자들이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잘 아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데, 그 부분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면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남자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8. 좋은 향이 날 때

여자도 남자들의 향기에 민감합니다. 특히 비누냄새나 은은한 향수 냄새에 설레게 되며 이런 향이 나는 사람에게는 길을 가다가도 한번 더 돌아볼 정도의 힘을 갖게 하는 것이 바로 향입니다. 또한 비누냄새, 섬유유연제 향은 그 남자가 더욱 순수해 보이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됩니다.

9. 무언가에 집중! 몰두했을 때

어떤 일에 집중하고 몰두한 모습을 보게 되면 무척이나 섹시해 보입니다. 자신의 일에 책임감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믿음직스럽기까지 합니다. 게임이나 오락 등의 요소를 제외한 취미생활 그 어떤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일에 집중한 모습은 여자들에게 호감과 설렘을 줄 수 있습니다.

연애를 귀찮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문제가 있다기 보단 성향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성향을 알고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 겁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나도 이런 성향인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연애를 귀찮아 하는 성향의 사람특징

1. 연락하는 것이 귀찮다

친구든 가족이든 연인이든 연락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휴대폰을 곁에 두기보단 저 멀리 두고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연락이 잘 안 되는 건 기본! 연애의 필수는 연락이 잘 되어야 하기에 싸움이 잦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 되겠습니다. 그렇다 보니 연애가 귀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2. 연애를 하지 않는 집순이, 집돌이

집순이와 집돌이들은 집에서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일을 좋아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혼자만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남을 생각해야 하는 연애를 매우 귀찮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3. 사람 만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이런 사람들은 친한 몇몇과의 관계만 유지하는 것으로도 대인관계에서 충분함을 느끼며 별로 친하지 않거나 성격이 맞지 않는 타인에게 쏟는 에너지는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 에너지를 자기 자신을 위해 쓰고자 하는 이들에겐 연인을 만나는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4. 매우 현실적이고 생각이 많다.

일반적으로 생각이 많으면 걱정이 많아지는 법입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끝을 생각하게 되고, 장점보다 단점들을 미리 짚어보는 이들에게 연애의 시작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5. 자유로운 생활을 즐긴다.

이런 사람들은 구속에 익숙하지도, 구속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뒤 우후죽순 생겨나는 구속들을 견디지 못해 이들은 곧장 솔로 생활을 그리워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연애는 시작부터 압박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6. 연애 말고도 다른 중요한 일이 많다.

연애도 하려면 하겠지만, 눈 앞에 중요한 일들이 많은 상황이라면 연애는 사치라고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자신의 삶은 충분히 바쁘고 이일들을 통해 충분한 성취감과 의미를 느끼는 이들에게 연애는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7. 연애를 하면서 감정 소모를 싫어한다.

평온한 상태의 감정을 유지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애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어느 때보다 감정적으로 힘들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감정적 소모 상태를 싫어하는 이들에게 연애는 그저 번거롭고 귀찮은 일일 뿐입니다. 

8. 자기 통제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애는 종종 내 의도와 다르게 내 손에서 벗어나 생각지 못한 문제들을 만들어 냅니다. 상대의 페이스에 따라 내가 맞추어야 할 때도 있고 본의 아니게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연인 때문에 해야 할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게 될 때도 있습니다. 연애의 과정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자기 통제감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이 상황은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이들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연애를 더 이상 지속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혼술 혼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혼자의 시간을 갖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게 되면 연인들의 구속과 간섭에 적응이 매우 어렵습니다. 혼자가 편하지만 대인관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 쓰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누구나 생각날 때마다 화가 나는 최악의 남자들이 한 명씩은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남자 유형들이 있는데 아래 내용을 보면 공감이 되실 겁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는 의미로 피해야 할 남자 유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피해야 할 최악의 남자유형

1. 물질 만능주의 남자

명품과 외제차로 재력을 지나치게 과시하며 인정받으려는 남자도 좋지 않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온갖 브랜드와 돈에 기대어 사는 남자는 내면이 텅 비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의 재력으로 타인을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남자라면 더 욱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걸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구 여자 친구 얘기하는 남자

구 여자 친구 얘기를 자주 하는 남자는 아직 구 여자 친구와의 관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것입니다. 그가 구 여자 친구와의 관계를 그리워하는 게 아니라 부정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이라도 당신을 앞에 두고 그녀와의 관계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는 것은 현재의 관계를 최악으로 이끌 뿐입니다.

3. 성급한 남자

사랑은 시간을 두고 꽃을 피워야 아름답습니다. 성급하게 혹은 쉽게 사랑을 말하는 남자와의 관계는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기는 커녕 금세 불안하고 지치게 할 것입니다.

4. 매번 남 탓하는 남자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에도 남 탓, 여자 친구 탓, 세상 탓 등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남자는 연애 상대에서 반드시 제외해야 합니다. 남의 탓을 하는 버릇은 타인에 대한 비난, 그리고 당신에 대한 비난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마마보이

요즘에도 이런 마마보이가 있을까 싶겠지만 분명 있습니다. 엄마의 동의 없이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그와 연애를 하는 건지, 그의 엄마와 연애를 하는 건지 의문이 들고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을 느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그런 당신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6. 술버릇 안 좋은 남자

처음에 절대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 남자 주변에서 술버릇을 조심하라는 얘기가 있다면 만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의 안 좋은 술버릇을 처음 보게 된 순간 아예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한 충격에 떨게 될지 모릅니다. 평소의 모습과 술 취한 모습이 너무 다른 남자... 이런 남자는 만나지 않는 게 답입니다.

7. 비난하는 남자

나를 지지하기는커녕 은근히 헐뜯는 말을 자주 하는 남자는 이내 자존감을 갉아먹을 것입니다. 이런 유형의 남자는 내가 선택한 옷, 메이크업, 스타일 등등 모두 별로인 것으로 느끼게 만들 것이며, 내 생각까지도 별로라고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남자는 나 스스로를 무능력한 존재로 느껴지게 합니다.

8.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남자

무엇을 입을지, 어떤 머리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두 지시하는 남자는 당신을 옭아맬 것입니다. 그가 아무리 성실하고 정직하며 달콤한 남자라 하더라도 이런 남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그 모습 자체를 사랑해 주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9. 구 여자 친구와 친구로 지내는 남자

남자들은 한 때 사랑했던 여자에게 여전히 어느 정도 관심을 받길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헤어진 여자와 친구로 지낸다는 것은 매우 찜찜한 신호입니다. 헤어진 여자와 남자의 깨진 관계는 서로가 약해지는 순간에 언제든 다시 붙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현 여자 친구를 두고 예전 여자 친구와 연락하는 남자는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