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산다

차례는 설과 추석과 같이 명절에 지내는 제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그와 관련된 사자성어를 알아보려 합니다. 사자성어는 보다 알기 쉽게 만든 말로써 차례상 차릴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차례상 1열부터 5열까지 사자성어를 통해 음식 배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상 차림 및 사자성어

1. 차례상 차림의 의미

차례는 쉽게 설명하면 설과 추석의 명절에 지내는 제사를 말하며, 조상에 대한 숭배 사상이 깃들어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례상 차림은 지역과 전통에 따라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5열로 차리게 됩니다.

2. 차례와 제사의 차이

차례는 조상님들께 계절 및 해가 바뀌었음을 알리는 명절에 지내는 의례입니다. 

제사는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는 의례입니다.

3. 기본 5열의 차례상 차림과 사자성어

신위

신위는 지방이라고도 불리며 돌아가신 조상신의 자리를 가리키는 것으로 신위가 놓인 곳은 북쪽에 해당합니다. 신위로부터 1열로 세어지며 자손이 있는 곳까지 5열로 세어집니다.   

신위가 놓은 곳이 북쪽, 신위에서 보았을 때 왼쪽은 동쪽 오른쪽은 서쪽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신위에서 자손 쪽으로 보았을 때를 말합니다.

1열

상 차리는 사람 기준 가장 마지막 줄로 신위 바로 앞 줄인 첫 번째 열을 말하며 이곳에는 밥, 잔, 국을 올 올리며 명절에 따라 설날에는 떡국, 추석에는 송편을 올리기도 합니다.

관련된 사자성어로는 ‘반서갱동’, ‘접동잔서’이 있으며 신위는 북쪽이니 ‘반서갱동’으로 말을 합니다. 여기서 반은 메(밥)를, 갱(국)을 뜻하는 한자어입니다.

• 반서갱동 : 밥은 서쪽에 국은 동쪽으로 올립니다.
• 접동잔서 : 접시는 동쪽에 잔은 서쪽으로 올립니다.

2열

신위로부터 두 번째 열을 말하며, 이곳에는 육전(육고기 기름 전), 육적(구운 육고기), 소적(두부 부침), 어적(구운 생선), 어전(생선 기름 전)을 올리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 관련된 사자성어는 ‘동두서미’ , ’적접거중’ , ’ 적전 중앙’ 이 있습니다.
• 동두서미 : 동쪽을 향해 머리를 두고,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한다
• 적접거중, 적전중앙 : 구운 음식(적)은 가운데에 놓는다.

3열

신위로부터 세 번째 열을 말하며, 육탕(육류), 소탕(두부, 채소), 어탕(어패류) 등 탕을 올리는 자리이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관련된 사자성어는 ‘어동육서’가 있습니다.

• 어동육서 : 동쪽에는 생선을 서쪽에는 육류를 올립니다.
• 생선의 머리는 동쪽에 생선의 꼬리는 서쪽으로 향한다.

3열에는 양쪽에 촛대를 올리는데 그 이유는 가운데 열에서 좌우상하를 밝게 비추기 때문입니다.

4열

신위로부터 네 번째 열을 말하며 포, 나물, 김치, 포, 식혜를 올립니다.

관련된 사자성어로는 ‘좌포우혜’, ‘서포동해’, ‘숙서생동’, ‘건좌습우’가 있습니다.

• 좌포우혜 : 좌측에는 포,  우측에는 식혜를 올립니다. 
• 서포동해 : 서쪽에는 포, 동쪽에는 식혜를 올립니다.
• 숙서생동 : 서쪽에는 숙성된 것(익힌 나물), 동쪽에는 생김치를 올립니다.
• 건좌습우 : 마른 건 좌측에, 물기가 있는 건 우측에 올립니다.

5열

상 차리는 사람 기준으로 바로 앞 열을 말하며, 대추, 밤, 감, 사과, 한과류를 올립니다.

관련된 사자성어로는 ‘조율이시’, ‘홍동백서’ , ’동조서율’가 있습니다.

• 조율이시 : 조(대추), 율(밤), 이(배), 시(곶감)
• 홍동백서 : 빨간색 과일은 동쪽에 하얀 과일은 서쪽으로 올립니다.
• 동조서율 : 동쪽에는 대추, 서쪽에는 밤을 위치하여 올립니다

한과류는 과일 끝 동쪽에 올려놓으며 과일의 개수는 홀수로 올립니다.

4. 차례상에 올리지 말아야 할 음식

• ‘치’로 끝나는 생선 ( 갈치, 꽁치, 삼치, 등) : 치로 끝나는 생선은 값이 저렴하고 흔하다는 생각되었기 때문이랍니다.
• 복숭아와 같은 털이 있는 과일은 조상(혼령)을 쫓는다는 이유로 올리지 않습니다.
• 고춧가루와 같은 붉은 양념, 마늘양념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 떡을 올릴 때 붉은팥을 쓰지 않고 흰고 물을 내서 올립니다.
•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의 간은 간장 대신 소금으로 합니다.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배열하는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을 확인하시어 명절에 차례상 차리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동차의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는 운전자를 특정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구분을 지을 수 있습니다. 과태료와 범칙금 유리하게 납부하는 방법, 그리고 범칙금보다 과태료를 내야 하는 이유, 면허정지까지 되는 벌점에 대해 보다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여 아래 내용으로 알려드립니다.

자동차 과태료와 범칙금 그리고 조회 납부 방법

1. 자동차 과태료

과태료는 과속이나 속도위반 등의 교통질서 의무 이행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되는 벌금으로 차량 소유주에게 고지서가 발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과태료는 처벌 등 다른 불이익이 없으며 벌금만 납부하면 되지만 벌금 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 또는 압류절차(예금압류, 자동차 압류, 번호판 영치)에 들어갈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차량 운전자가 아닌 소유주에게 고지서가 발행되는 이유

과태료는 과속카메라와 같은 단속으로 운전자의 신상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량 소유주에게 발행됩니다.

2. 자동차 범칙금

범칙금은 중앙선 침범, 도로 무단 횡단 등 도로교통법을 지키지 않았을 때 부과되는 벌금으로 과태료처럼 단속기기에 적발되는 것이 아닌 경찰에게 직접 적발되어 부과되는 벌금입니다. 

이는 위반사실에 대해 직접 적발이 되는 것으로 과태료와는 다르게 운전자에게 직접 부과되는 벌금입니다. 때에 따라 벌점도 함께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범칙금 납부기한은 통상 10일 정도로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운전면허 정지 및 형사적 처벌을 받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은행이나 경찰서에 직접 납부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납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쉽게 정리하는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

쉽게 정리해 보면 운전자를 특정할 수 있는가에 따라 단순히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 과태료 : 운전자를 특정할 수 없다(차량 명의 소유자 책임), 금전적 처벌, 벌점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속도위반, 갓길 위반, 불법 주정차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범칙금 : 운전자를 특정할 수 있다.(운전자 책임), 금전적 처벌과 벌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안전띠 미착용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4. 자동차 과태료와 범칙금 조회 및 납부방법

① 과태료 범칙금 통보 및 조회

자동차 과태료와 범칙금은 해당 당사자의 주소지로 사전통지서가 우편 발송되는데 이때 주소지가 변경되었다면 이 또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경찰청 교통 민원 24를 통해 과태료 및 범칙금을 조회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니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인터넷 납부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② 과태료나 범칙금 납부 방법

과태료와 범칙금을 납부할 경우 계좌이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결제도 가능하지만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계좌이체를 추천합니다.

5. 과태료와 범칙금 중 어떤 것을 납부하는 것이 좋을까?

고지서를 받아 보면 범칙금이 과태료보다 벌금이 더 적게 나오지만 범칙금은 벌점이 부과되기 때문에  과태료를 납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벌점은 40점 이상이면 면허정지가 됩니다. 아래 누적 점수 이상이면 면허정지가 됩니다.

• 1년 121점 이상
• 2년 201점 이상
• 3년 271점 이상

또한, 벌점이 40점 미만일 경우 최종 위반일로부터 1년간 벌점이 추가되지 않는다면 벌점이 소멸됩니다. 벌점 관리는 3년간 관리가 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자동차는 경형 SUV 차량인 ‘캐스퍼’를  아토스 이후 19년 만에  출시하여 9월 1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 온라인 사전 판매를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광주시가 합작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첫 모델로 이날 캐스퍼의 1호차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사도 매우 큽니다.

현대자동차 경형 SUV '캐스퍼' 출시

1. 경형 SUV '캐스퍼' 사전예약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얼리버드 예약을 시작합니다. 얼리버드 예약은 예약금만 먼저 결제하는 방식으로 공식 론칭 후 사양을 확정하여 정식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①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회원일 경우

• 현대자동차 통합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사전(얼리버드) 예약이 가능합니다.

②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비회원일 경우

•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 절차로 사전(얼리버드) 예약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얼리버드 예약) 순서에 따라 차량이 배송되며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공식 론칭 시점부터 차량 구매가 가능합니다.

2. 현대자동차 경형 SUV 캐스퍼

캐스퍼는 광주 글로벌 모터스 (GGM)에서 위탁 생산하는 것으로 일본 철도계의 제3섹터 형태로 경영 우선권을 갖는 광주광역시의 지분이 21%, 경영 참여 및 기술지원에 현대차 그룹의 지분이 19%로 구성되는 구조입니다.

현대자동차는 경형 SUV ‘캐스퍼’는 위탁생산으로 온라인 판매를 통해 판매촉진비를 줄일 수 있다는 발표를 통해 가격, 연비 등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3. 현대자동차 경형 SUV 캐스퍼 출시일

공식 출시를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9월 15일부터 GGM에서 위탁생산으로 본격적 양산에 착수하기 위해 준비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략적인 출시는 올해 4분기부터로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 생산 약 7만 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경형 SUV '캐스퍼'의 공개된 제원

전면부와 후면부의 동일 원형 턴 시그널 램프로 통일감을 주었으며 전장은 3,595mm, 전폭은 1,595mm, 전고는 1,575 mm이며 전장, 전폭은 타 경차들과 동일하고 전고는 경형이지만 SUV 형태에 맞게 기존 경차보다 조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기량도 경차 기준에 맞게 1,000cc 미만, 1.0 MPI 가솔린 엔진 탑재의 기본 모델과 1.0T-GDI 액티브(터보) 모델로 구성됩니다.

5. 경형 SUV ‘캐스퍼’의 예상 가격

캐스퍼의 정확한 가격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대략 1,400만 원~1,500만 원대의 기본형과 1,600~1,700만 원대의 수준으로 액티브(터보) 모델로 구분 지어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6. 경형 SUV ‘캐스퍼’가 관심을 끄는 이유

①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판매

• 판촉비용을 줄였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 대한 기대

② 경형 SUV로 출시되기 때문에 경차의 세금 혜택

• 취득세 감면 혜택 ( 감면 상한도 50~65만 원으로 확대 )
•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 비영업용 대상 유류세 20만 원 환급
• 이 외에 다양한 경차 혜택을 더하면 소유 비용이 매우 저렴할 것으로 예상 

휴대용 노트북 사용습관을 통해 휴대용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노트북 배터리 수명을 쉽게 줄이지 않고 소모 또한 빠르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배터리 사용시간 늘리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휴대용 노트북 배터리 사용시간 늘리는 법

1. 노트북 사용 후 완전 종료

일반적으로 노트북 사용 후 다음 실행 때 빠른 부팅의 편의를 위해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덮개만 덮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시 동안만 멈췄다 사용하는 것이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배터리 수명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용 텀이 길어질 것 같다면 시스템 종료를 통해 배터리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화면 밝기 조절

휴대폰을 사용하더라도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으로 밝기를 어둡게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어둡게 사용을 하게 되면 사용시간을 조금은 더 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북 또한 마찬가지로 밝기 조절을 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밝기 조절은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시스템> 디스플레이로 이동 후 화면 밝기를 조절해주면 됩니다.

3. 노트북 발열상태 체크

노트북을 사용할 때 하단의 열 배출 부분이 막히게 되면 발열현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이 말은 열 배출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미인데 이로 인해 배터리 수명도 줄어들게 되고, 여러 가지 센서 또한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발열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사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4.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 OFF

노트북을 켜 보면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과 프로그램들이 모두 ON에 체크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과 기능들은 모두 OFF 상태로 변경해 두는 것이 좋으며 시작프로그램에서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작동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런 불필요한 기능들이 작동하면서 배터리 수명을 줄이고 소모를 빨리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5. 노트북 주변장치 제거

노트북 사용할 때는 마우스나 USB 등의 각종 주변장치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노트북 사용하는 시간 동안은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맞지만 사용이 멈추게 되면 이 주변장치들도 함께 제거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연결되어 있는 주변기기들의 충전이 이뤄지고 있기에 배터리가 지속적 소모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수명도 줄어들게 됩니다.

6. 배터리 충전 방법

배터리를 100% 충전 후 다니는 것이 휴대할 때 마음이 편합니다. 하지만 100% 충전과 방전은 배터리 수명을 줄어들게 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 방전은 배터리 수명을 줄어들게 하는 매우 치명적인 요인이기에 배터리 방전이 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배터리 수명을 위한 충전 사용방법

충전기 없이 사용할 때 대부분 100%를 충전하여 사용하지만 대체적으로 80% 정도 충전 뒤 충전기를 제거하여 사용하는 것이 수명에는 도욱 좋은 방법입니다.

7. 비상시 사용방법

배터리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넷 사용 없이 간단한 문서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비행기 모드를 켜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게 되면 최소한의 배터리 양으로만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상시 간단한 작업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배터리도 영구적으로 사용을 할 수는 없지만 잘 관리하여 사용한다면 보다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배터리 관리 방법과 비상시 배터리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집사부일체에 대한민국 드라마 대표 작가 김은희 작가가 출연하여 상상력의 원천,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집필되는 과정과 그에 맞는 자료조사, 현실감을 높여 몰입도를 높이는 취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상상력을 토대로 한 드라마 몰입도의 원천

이번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김은희 작가의 상상력을 키우고 극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나왔는데 드라마 작가들이 이야기를 만들 때 이렇게 시작이 되는 구나라고 느껴지는 부분이어서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김은희 작가는 어릴 적부터 만화를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본인도 모르게 상상력이 남달라 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집필 과정은?

드라마 집필 시작은 관심을 가졌던 기사나 즐겨봤던 책,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서 조합을 통해 집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었던 분야들을 서로 연결시켜 그 시대, 그 상황의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작성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킹덤' 시리즈를 예를 들어 보면

① 주제 찾기 

김은희 작가는 좀비와 사극, 역사극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관심 있었던 분야의 부분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이야기를 풀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력으로부터 주제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② 자료조사

이야기 주제가 나오게 되면 현실화를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이고 치밀한 자료조사를 시작하는데 본인이 그동안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 글을 쓰지 않고 해당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모아서 대본에 녹여 현실적인 대본을 만든다고 합니다.

③ 취재의 중요성

김은희 작가가 말하는 취재의 중요성은 보다 현실감을 통해 몰입도를 높이는 데 있다고 봅니다. 현실감이란 해당 직업군에 있는 종사자들이 보았을 때 너무 드라마라고 느끼기보다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느낌으로 현실적인 대본에 드라마의 요소를 넣는 것을 말합니다.

해외에선 좀비를 느리게 움직이는 것으로 표현했지만 킹덤에서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의 움직임으로 표현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조선시대를 생각해 보았을 때 배고픔을 이겨내지 못해 자식을 잡아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매우 힘든 시기로 만약 좀비가 있었다면 모든 욕구가 사라지고 식욕밖에 남아 있지 않다면 그 한 가지 욕구만 있다면.. 그 하나를 위해서 보다 빠르게 뛰어다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의 욕구만 남아있었다면...이라는 가정을 해보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렇게 자료조사와 취재를 통해 사실을 기반으로 탄탄하게 이야기를 쌓아 나아가는데 자료조사로 뼈대를 만들고 상상력이라는 살을 더해 멋진 드라마를 탄생시키는 거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작가 김은희

하루 종일 78보만을 걸을 정도로 열심히 글만 썼던 김은희 작가에게 남편인 장한준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작가를 본 적이 없다. 먹고 자로 쓰고, 취미도 없다’ 옆에서 본 당사자가 한 말입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1회를 쓸 때 100번의 퇴고를 거쳐서 완성시킨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배우들이 대본을 보면 소설을 보는 거와 같이 엄청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고 감탄을 한다 합니다.

한 편의 드라마가 이런 수많은 작업과 고통 속에서 나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성공은 남들처럼, 누구나 다 하는 방법으로는 하기 힘든 걸 느끼게 하는 내용의 방송이었습니다.

위 글을 가만히 보면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김은희 작가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분야 속에서 새로움을 만들 수 있고 새로운 이야기를 또는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자료조사, 시장조사를 통해 보다 현실적으로 구체화시키면 되는 것이고, 그것을 상품화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관심 있는 분야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이 너무 잘나지 않았어도 좋아하는 걸 하다 보면 그 영역의 상위에 있을 거란 깨우침을 갖게 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은희 작가의 대표작을 적어보면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은의 작가의 대표작

• 싸인 - 법의학 메디컬 스릴러 ( 죽음을 조사하는 )
• 시그널 - 타임슬립 스릴러 ( 미제사건 수사)
• 유령 - 사이버 범죄 수사 액션 스릴러
• 킹덤 - 미스터리 좀비 스릴러

※ 10월 23일에 첫 방송 예정인 '지리산'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노트북 램(RAM)의 용량에 따라 응답속도와 속도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작업을 주로 할 예정인지 먼저 생각한 후 그에 맞는 램(RAM) 용량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단히 램(RAM)이 역할과 저장 방식, 구성과 특성에 대해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북 램(RAM) 구성 용량에 따른 사용범위

램(RAM)은 작업을 할 때 임시로 데이터를 저장시켜 응답성을 높여 작업의 효율을 높여주는 역할이라 말할 수 있는데 해당 노트북의 주 용도가 무엇인지에 따라 램(RAM)의 용량 및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램(RAM)의 역할과 저장 방식, 구성 용량별 사용범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램(RAM)이란?

램(RAM)은 쉽게 말해 CPU와 보조기억장치 중간에 속하는 주기억장치를 말하며, 이 두 장치 사이에서 문서나 프로그램을 열고 닫을 때 속도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현상들을 램(RAM)이 임시로 저장하여 문제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속도를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2. 램(RAM)과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저장 방식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와는 다르게 램(RAM)은 전원을 끄게 되면 데이터가 사라지게 되는 임시저장 메모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램(RAM) 구성 및 특징

① 2GB RAM

2GB RAM은 현재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거의 없으실 겁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연동시킬 수 없기 때문에 2GB 용량의 RAM이 있다는 사실만 알고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② 4GB RAM

기본적으로  4GB 용량으로 저렴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4GB 용량의 RAM은 간단한 문서작업 및 서칭 정도의 사용용도로는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보다 빠른 응답성과 고사양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③ 8GB RAM

요즘 판매되는 노트북에는 기본이라 생각이 될 정도로 흔하게 탑재되어 있는 용량의 RAM

으로 문서작업은 물론 게임 및 작은 용량의 편집 정도는 가능합니다. 당연 고사양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이 보다 높은 사양이 필요합니다.

④ 16GB RAM

요즘은 유튜브를 하는 분들이 많아져 영상편집과 음악 작업, 디자인 작업, 코딩 등과 같이 고사양의 프로그램을 흔히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고사양의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께는 16GB RAM 이상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⑤ 32GB RAM

게임을 위해서라면 16GB 용량의 램(RAM)도 충분합니다. 32GB 용량의 RAM은 영상편집 등 고사양 프로그램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을 합니다. 이 정도 용량은 시간을 꽤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직업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분들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굳이 탑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요즘은 영상편집 및 개발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져 8GB 용량의 RAM이 기본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트북 구매 후 RAM을 업그레이 할 수 있다면 사용하면서 변경하면 되지만 맥북과 같이 업그레이드가 어렵다면 처음부터 미리 업그레이드된 용량의 RAM을 탑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RAM의 용량을 업그레이드하려면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에 본인이 주용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생각하여 결정하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게이밍 모니터를 고를 때 몇 가지 확인 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게임의 종류 및 활용 용도에 따라 모니터의 크기, 해상도, 주사율, 패널 등 선택할 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특히 게이밍 모니터를 처음 구입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확인하시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게이밍 모니터  선택 시 고려 사항들

1. 크기와 해상도

게이밍 모니터뿐 아니라 일반 모니터를 고를 때에도 화면의 크기와 해상도를 우선으로 살펴보게 됩니다. 특히나 게임은 화면이 클수록 몰입감이 좋아 보다 큰 화면을 선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게이밍 모니터를 고를 때 확인하는 크기와 해상도에 대해 알아볼 텐데, 참고로 모니터가 크면 클수록 그에 맞는 해상도가 따라와야 합니다.

① 게이밍 모니터의 크기

모니터의 크기는 본인의 예산과 원하는 방향에 맞춰 선택을 하면 됩니다.

• 24인치 ~ 32인치 : 게임을 하는 가장 적합 모니터의 크기이며, 통상적으로 사용합니다.
• 24인치 ~ 27인치 : LOL과 같은 e스포츠 게임을 주로 즐기려는 분들이 사용합니다.
• 27인치 ~ 32인치 : 몰입도를 높이는 MMORPG 게임을 즐기려는 분들이 통상 사용합니다.

단, 모니터의 화면을 크게 사용하시는 분들은 크면 클수록 해상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해상도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② 게이밍 모니터 해상도

해상도에 따라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해상도는 모니터 화면에서 표현되는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을 구성하는 화소의 숫자로 표현되며 해상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정밀도가 높아 선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해상도의 규격

• FHD / 1080p : 1920 * 1080
• QHD / 2K : 2560 * 1440
• UHD / 4K : 3840 * 2160

단, 고해상도 모니터를 선택하여 사용하실 분들은 고해상도를 지원해줄 그래픽카드가 함께 준비되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③ 모니터 화면 크기별 해상도 추천

예산과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간단히 화면 크기에 따라 해상도를 추천해 보려 합니다.

• 모니터의 크기가 27인치 미만일 경우 : 해상도는 FHD / 1080p : 1920 * 1080 
• 모니터의 크기가 27인치 이상일 경우 : 해상도는 QHD / 2K : 2560 * 1440

단, 모니터의 크기는 큰 데 해상도가 낮을 경우 정밀도가 낮아 화면에서 표현되는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의 구성의 입자들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을 위한 모니터의 크기 및 선명한 화면을 위한 해상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와 함께 빠른 화면 전환으로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 구성을 위해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주사율입니다.

2. 주사율 -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 전환

주사율이란?

주사율이란 모니터에서 초당 몇 개의 화면을 나타내는지를 수치로 나타내는데 그 단위는  Hz입니다.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초당 보이는 화면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보여주게 됩니다.

특히나 화면을 많이 움직이면서 컨트롤을 해야 하는 게임의 경우에는 끊기지 않고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더욱 필요하기 때문에 고주사율의 모니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게이밍 모니터의 주사율은 최소 100Hz 이상의 주사율을 지원해야 합니다.

단, 고주사율 모니터 144Hz 이상을 이용하려면 그에 맞는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사율은 화면의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위함이라면, 화면의 색상과 밝기의 변화를 부드럽게 해 주기 위한 응답속도도 알아야 합니다.

3. 응답속도

화면의 응답속도 즉, 색상과 밝기의 전환의 속도가 느리면 잔상이나 선명도가 당연히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게이밍 모니터의 경우는 빠른 응답속도가 있어야 합니다.

응답속도의 단위는 ms로 표기하며 이 숫자가 낮으면 낮을수록 응답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게임을 즐기는 데는 4~5ms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빠른 응답속도가 필요한 게임이라면 1ms가 가능한 모니터를 선택하게 됩니다.

공방전이 벌어지는 빠른 움직임으로 잔상 없이 선명도가 필요한 경우 : 1ms 모니터 사용

빠른 움직임이 필요 없고 컬러감을 즐기는 게임을 할 경우 : 4ms 정도의 모니터 사용

이렇게 응답 시간과 함께 관련이 있는 패널의 특성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4. 패널

게이밍 모니터를 고를 때는 모니터에 어떤 패널이 사용되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패널의 종류에 따라 색감이나 응답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주로 사용하는 용도에 맞춰 패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종류 및 용도에 맞는 패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패널의 종류

게이밍 모니터의 주로 사용되는 패널의 종류는 TN, IPS, VA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TN 패널

• 장점 : 응답속도가 1~2ms로 상당히 빠르며, 최대 주사율이 240Hz로 매우 높으며 240Hz 주사율의 모니터는 TN 패널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단점 :   응답속도가 상당히 빠른 반면 색감이 다소 떨어지며 시야각도가 좁습니다.

※ TN 패널은 FPS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 IPS 패널

• 장점 : TN 패널과 반대의 개념으로 시야각도가 상하좌우 178도로 넓고 색 왜곡이 거의 없으며 색감이 좋아 디자이너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 단점 : 응답속도가 TN 패널보다 느리며 빛샘 현상이 있습니다. 단, 어두운 곳이 아니라면 게임할 때의 영향은 없습니다.

* VA패널

• 장점 : 시야각도가 IPS 패널처럼 넓고, 명암비가 높아 어두운 장면이 나타나도 세부적으로 선명하게 표현이 됩니다.
• 단점 : 시야각도가 좋은 패널 중에서는 응답속도가 가장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 영화를 좋아하거나 어두운 배경의 게임을 주로 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② 패널별 단순 정리

• 응답 시간 순 : TN > IPS, VA
• 명암비 좋은 순  :  VA > TN, IPS
• 컬러 정확도 순  : IPS > VA > TN

전문가들은 위와 같은 내용을 너무 기본적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잘 알지 못하는 분들께는 게이밍 모니터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위 내용만 알아도 게이밍뿐 아니라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에서 맞는 모니터를 쉽게 선택할 수 있을 겁니다.

블랙박스 구매 전 선택을 돕기 위한 내용 정리로 블랙박스는 사고 발생 시 보다 정확한 증거자료로 객관성을 통해 증명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운행 습관과 환경을 통해 해상도, 영상 프레임, 화각, 녹화 채널 등 다양한 기능 속에서 운전자에게 맞는 블랙박스 선택을 돕는 내용입니다.

블랙박스 구매 선택 전 체크리스트

블랙박스가 없던 예전에는 교통사고가 발생 시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객관성이 떨어졌습니다. 블랙박스가 생활화되면서 굳이 싸울 필요 없이 증거 영상 자료 확인으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운전환경에 맞는 기능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각 기능 설명을 통해 보다 쉽게 선택을 위한 정리 내용입니다.

1. 카메라 화질 체크

사고 발생 후 기록된 영상 체크를 위해선 깨끗한 화질로 녹화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로 낮에 운전을 많이 하는지 밤에 운전을 많이 하는지에 따라 해상도와 프레임의 성능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① 블랙박스의 해상도

• VGA 해상도 : 해상도가 640*480으로 현재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해상도입니다.
• HD 해상도 : 해상도가 1280*720으로 통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상도입니다.
• FULL HD 해상도 : 해상도가 1920*1080으로 늦은 밤에도 선명하게 영상이 기록되는 해상도입니다.
• 2K , 4K 해상도 : 높은 해상도로 녹화 화질이 깨끗하고 왜곡 없이 기록되는 해상도입니다.

② 블랙박스의 영상 프레임

• 20 fps : 이하의 프레임은 영상이 끊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30 fps : 끊김 없는 부드러운 영상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60 fps : 보다 부드러운 영상의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통상적으로 해상도는 HD나 FULL HD 해상도를 대부분 사용하며, 프레임은 30 fps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주간에 운전을 많이 하는 분들은 HD급 이상의 화질을 요하며, 야간에 운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보다 선명한 촬영기록을 위해 FULL HD급 이상의 화질을 고려하시면 되며, 프레임수는 높을수록 영상의 끊김이 적기 때문에 화질과 고려해서 함께 적용하면 됩니다. 

2. 블랙박스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화각 확인

영상 촬영이 되는 수평과 수직의 각도에 따라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화각이 너무 넓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화각이 좁으면 정보 확인이 조금은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체적으로 카메라 전방 기준 120~140도 정도의 화각을 선택합니다. 120도는 차량의 번호판 인식을 목적으로 사용하며 150도는 측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대비를 위한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참고로 화각이 너무 좁으면 정보 확인으로 인한 판단의 영역이 더욱 좁아지며, 화각이 너무 넓으면 왜곡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목적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3. 블랙박스 영상 녹화 채널 개수

• 1 채널 : 전방감시 녹화
• 2 채널 : 전방 + 후방 또는 실내 감시 녹화
• 3 채널 : 전방 + 측면 감시 녹화
• 4 채널 : 전방 + 후방 또는 실내 + 측면 감시 녹화

대체적으로 2 채널을 많이 사용하지만 운전습관과 환경을 고려해 선택 사용하시면 됩니다.

4. 영상 저장과 확인 방식

블랙박스의 영상 기록을 저장하는 방식과 확인하는 방식은 FAT방식과 TAT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FAT방식

• 일정량의 용량이 확보가 되면 주기적인 포맷 작업이 필요하며, 30초~60초 단위로 파일을 저장하게 됩니다. 전용 PC뷰어 및 PC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② TAT방식

• FAT방식은 주기적인 포맷 작업이 필요했지만 TAT방식은 포맷이 필요 없이 실시간 파일이 저장됩니다. 파일 손실이 적으며 범용 플레이어에서는 재생이 불가한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LCD가 달린 제품을 선호합니다.

5. 상시 전원 차단 여부

차량 배터리 방전을 위해서 일정 전압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기능인 상시 전원 차단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배터리는 한번 방전이 되기 시작하면 수명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차량 방전을 위해 차량용 보조배터리를 추가 설치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부가기능 체크리스트

• 영상을 옮기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즉시 확인 가능한 스마트폰 미러링이 되는가?
• 충격 센서 감지로 충격 녹화를 실시하는 센서가 있는가?

블랙박스를 구매하려면 위와 같은 기능을 살펴본 후에 본인의 운전습관과 환경을 고려해 사고 발생이 어느 부위에 날 확률이 높은지, 주간과 야간 중 언제 더 많이 운전을 하게 되는지 주차환경은 어떤지 등등 다양한 환경을 고려한 후에 선택하시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