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시기를 알기 위해서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하는 법을 쉽게 설명드리려 합니다. 타이어는 차량의 유지 성능 및 운전자의 안전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이어를 자주 점검하지 않기에 스스로 교체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점검이 필요합니다.
타이어의 교체시기를 알기 위한 자가점검 방법
1. 타이어 마모도 점검을 통한 교체시기 확인
①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한 교체시기
타이어 사이에 끼어 넣었을 때 1/4 이상 동전이 보인다면 마모로 인해 교체를 해야 하는 시기로 봅니다. ( 타이어의 세로로 길게 파인 홈을 그루브라 하는데 그루브의 깊이가 2mm 이하일 경우는 성능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교체시기로 봅니다.)
② 타이어 마모한계선을 통한 교체시기
타이어 마모 한계선까지 닳게 되었을 경우 또는 그전에 교체를 해야 합니다. 한계선까지 마모가 되면 제동거리가 약 30%가량 늘어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③ 일반적인 타이어 교체시기 확인
통상적인 주행 환경에서 주행거리 4만~5만 km 초과될 때마다 교체해 주며 기간으로 봤을 때는 통상 6년마다 교체를 해줍니다. 단, 급가속, 급정지, 급출발과 같이 운전자의 운전성향에 따라 마모가 다르기 때문에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스스로 점검하여 교체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위치교환을 통한 타이어 관리법
타이어의 위치교환주기는 통상 1만 km 초과할 때 교환을 해주는 이는 차량의 전륜, 후륜, 4륜인가에 따라 마모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각 위치교환도 다릅니다.
① 전륜 차량의 타이어 위치교환 방법
전륜 차량의 앞쪽 타이어는 그 위치 그대로 후륜으로 이동시키고
뒤쪽 타이어는 대각선 전방으로 이동시켜 교환해 줍니다.
② 후륜 차량의 타이어 위치 교환 방법
전륜 차량과는 반대로 후륜 타이어를 그대로 앞으로 이동시키고
앞쪽 타이어는 대각선 후방으로 이동시켜 교환해 줍니다.
③ 4륜 차량의 타이어 위치 교환 방법
4륜 차량은 구동력을 동일하게 전달받기 때문에 마모도 또한 균일합니다.
서로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시켜 교환해 줍니다.
타이어의 위치교환을 했다고 해서 휠 얼라인먼트를 재 세팅할 필요는 없지만 차량이 한쪽 쏠림현상이나 소음이 발생할 경우에는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후 사이즈가 다른 차량의 타이어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교체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 방법
타이어 측면에 보면 4자리로 표기되어 있는 숫자가 있습니다. 숫자 4자리 중 앞 2자리 숫자는 그 해 몇 주 차에 만들어졌는지를 의미하며, 뒤 2자리 숫자는 몇 년도에 만들어졌다는 의미입니다.
타이어의 제조일자를 확인해 봐야 하는 이유는?
평균 5년 이상 된 타이어들은 탄성과 연성이 모두 50% 이하로 줄어들어 사고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이어의 특성상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타이어 표면의 탄성을 잃어가며 단단하게 굳어지는 현상, 즉 경화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타이어가 단단하게 굳어지게 되면 각종 진동과 충격을 이겨내지 못해 타이어가 찢어지거나 크랙이 발생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의 제조일자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타이어의 마모가 특별한 일 없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모된다고 생각이 들 경우는 서스펜션과 얼라인먼트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운전자라면 타이어 교체 또한 안전을 위한 것이니 만큼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자동차의 주행을 돕는 타이어를 차체에 장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휠입니다. 휠은 기능적으로는 안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휠의 중요한 기능과 역할, 휠 교체 시 알아둬야 할 용어들과 체크리스트 그리고 휠 관리법 및 교체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휠의 기능과 용어 및 관리법
1. 휠의 기능과 역할
자동차 타이어가 장착되어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휠입니다. 휠은 자동차의 구동력과 제동력을 전달하는 기능적 역할을 하며 또한 제동 시 브레이크와 마찰로 인한 열을 방출해 타이어의 변형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휠은 타이어와 연관이 있다는 점만으로도 주행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무리한 튜닝은 삼가는 게 좋으며, 휠의 종류와 구조, 디자인 등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되어 각 차량마다 장착 여부가 다르니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휠은 크게 직경, 림폭, 볼트 구멍수, PCD, 인세트의 용어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용어를 알면 휠 교체 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휠 용어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휠 교체 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① 직경
직경은 흔히 인치로 표시하는데 쉽게 말해 휠의 지름을 말합니다. 흔히 17인치, 19인치, 20인치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1인치가 2.54cm이므로 17인치는 직경이 43.18cm, 19인치는 직경이 48.26cm , 20인치는 직경이 50.8cm가 되는 것입니다.
휠을 인치 업이나 다운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차종에 따라 가능 여부가 있으니 이 부분은 휠 구매 전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항상 안전이 우선이기에 무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② 림폭
림폭은 휠의 옆면의 폭을 말하는데 표기는 ‘j’라고 표기하며, 인치를 단위로 사용하고 0.5인치 단위로 나뉘고 이 수치가 클수록 휠의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폭이 넓어진다는 것은 두꺼운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부분 또한 차량마다 적절한 림폭의 크기가 있기 때문에 무리한 사이즈일 경우 안전상의 문제도 있을 수 있으니 이점 항상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③ 인세트
휠을 차체에 장착하기 위해서 허브에 고정을 해야 합니다. 인세트는 림폭의 중심 부분에서부터 허브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데 mm의 단위로 표기합니다. 휠 장착 시에 알아두어야 할 규격 중 하나이기 때문에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④ 볼트 구멍수
휠을 허브에 고정할 때 필요한 볼트 구멍수를 말합니다. 이는 차량에 따라 볼트 구멍수가 다릅니다.
차량에 따른 볼트 구멍수
경차와 같은 소형차들은 4홀, 표기로는 4H
일반 승용차는 5홀, 표기로는 5H
대형, SUV는 6홀, 표기로는 6H
이와 같이 볼트 구멍수가 차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도 본인 차량에 맞게 확인을 해야 합니다.
⑤ PCD
PCD는 볼트 구멍의 중심에서 원형 직경을 의미하는 용어로 mm의 단위를 사용합니다. 이 수치가 맞아야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굳이 맞지 않는 걸 장착하기 위해 애를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안전을 생각한다면 불필요한 곳에 힘을 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휠 교체 시 체크사항
휠 오프셋 일치 확인 ( 장착되는 면과 중심선과의 거리 확인 )
본인 차체에 맞는 휠의 크기인지 확인 ( 휠 인치 확인 )
림폭 확인하기 ( 차체에 맞는 두께인지 확인 )
허브와의 일치 확인 ( 차체와 휠의 일치 여부 )
볼트 구멍수 및 PCD확인
4. 휠 교체시기
휠의 찌그러졌을 경우
휠이 휘거나 크렉이 갔을 경우
주행 중 무게중심이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위와 같은 사례가 발생할 경우 휠을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휠의 관리요령
휠은 자동차의 주행을 할 때 항상 열을 받아 있는 상태이므로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흡착될 수 있기 때문에 찬물로 휠의 온도를 낮춰주고 휠 세척제를 통해 흠집이 생기지 않게 닦아주며 관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관리를 하면서 휠 교체시기의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면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휠은 멋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휠의 기능과 역할을 알고 나면 외관의 멋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우리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항상 무리하지 않고 안전을 먼저 생각해 그에 맞는 휠을 교체해 주시면 좋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판매자의 말만 듣고 계약을 해서는 위험합니다. 만약 이 차가 침수차량일 경우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침수차량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량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방법이지만 구매자가 기본적인 방법을 알고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침수차량 구별방법
침수차량은 대부분 폐차를 하게 되지만 이를 수리해서 상품화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일반인들은 이 차량이 침수차량인지 쉽게 구분을 짓기 어렵습니다. 서류상에서도 크게 문제가 없이 너무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차량 전문가와 함께 차량을 살펴보는 것이지만 구매자도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면 함께 확인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기본적인 침수차량 확인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침수차량 체크리스트
1. 내부 체크리스트
ⓛ 차량 내부의 악취
물에 잠겼던 이력이 있는 침수차량은 차량의 내장재를 완벽히 세척 및 건조가 어렵기 때문에 악취 및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에 차량의 창과 문을 모두 닫은 상태에서 에어컨이나 히터를 작동시켜 특유의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침수차량은 폐차를 시키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만약 이 침수차량을 상품화시키기 위한 작업으로 침수된 차량의 특유의 냄새 제거를 위해 탈취 작업 및 방향제를 통해 제거하려 하지만 이 부분 또한 쉽게 없어지는 냄새가 아니니 잘 확인하여야 하며 차량의 악취만으로 모든 걸 확정 지을 수 없기에 아래 내용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② 안전벨트로 침수 확인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전석이나 보조석의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서 진흙이라던가 오물, 곰팡이의 흔적이 있는지 확인을 통해 구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운전석과 조수석의 안전벨트는 쉽게 통으로 교환이 가능하기에 교환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뒷좌석의 안전벨트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의 안전벨트 하단의 라벨의 제조일자를 확인하여 차량의 연식과 동일한지도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다를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③ 시가잭으로 확인하는 방법
시가잭은 침수가 되지 않는 이상 녹이 스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녹슨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④ 헤드레스트로 침수 확인 방법
이 부분은 침수 외에는 쉽게 녹슬 일이 없는 부분으로 운전석과 보조석의 좌석에 있는 헤드레스트를 뽑아 녹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만약 녹슨 부분이 있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⑤ 시트로 침수 확인 방법
차량의 시트 밑 스프링과 시트 레일 부분의 녹이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2. 외부 체크리스트
① 엔진룸 진흙 확인하기
엔진룸 주변에 진흙 흔적이나 부식된 흔적이 있으면 침수차량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하지만 상품화를 시킨 침수차량은 육안으로 쉽게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는 퓨즈박스를 확인해 신품으로 교환을 했는지, 볼트에 녹이 있었던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② 차량 문 고무 몰딩으로 침수차량 확인방법
차량 문의 고무 몰딩에 녹슨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③ 연료주입구로 확인하는 방법
연료주입구 주위에 오염물질 또는 녹슨 흔적이 있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3. 이 외에 침수차량 확인하는 방법
카히스토리나 자동차민원 대국민 포털에서 침수차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히스토리는 차량 번호 조회를 통해 알 수 있는데 만약 보험이 아닌 개인 사비로 수리한 경우나 번호판을 변경한 경우는 확인이 안 된다는 점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침수차량에 대한 부분에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매매계약서 작성 시 특약사항에 침수차량 배상에 대한 내용도 기재하여 계약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상속 및 파산을 신청하시는 분들은 법원에 제출하는 서류 중 하나인 부채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채권자를 알고 있을 경우는 방문을 통해 해당 기관에서 발급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신용정보조회를 통해 확인 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부채증명서 발급 방법과 이유에 대해
부채증명서란 무엇이며, 어떠한 항목으로 구성되는지, 부채증명서가 왜 필요한지, 발급받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아래 내용에 정리하였습니다.
부채란
상대방에게 빌린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 상환하지 않았을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부채가 발생한 사람은 상환할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부채증명서란
말 그대로 부채 ( 금전적 상환의무 )가 있다는 것에 대해 증명하는 문서를 말합니다.
부채증명서 구성항목
채무자 주소, 성명, 주민등록번호
대출 및 담보내용 ( 종류, 금액, 수량, 소재지, 지번, 소유자 )
제출처
날짜
신청인
부채증명서가 필요한 이유
부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서류로서, 특히 법원에서 채무자와 채무액, 채무 원인 등 조사를 하기 위해선 필히 제출해야 하는 서류입니다.
부채증명서 발급방법
부채증명서 발급을 받기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한 가지는 채권자가 누가 있는지입니다. 채권자를 알고 있는 경우와 모르고 있는 경우 어떻게 발급받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채권자를 알고 있는 경우
채권사에 직접 방문하여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카드사, 캐피털과 같은 금융기관일 경우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부채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친척, 지인 등은 직접 만나서 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채권자가 개인 또는 대부업체로 부채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채무금액( 원금+이자)을 확인하여 대법원 양식에 맞게 자료 송부 청구서에 기재하여 이를 내용증명으로 발송하여 이를 부채증명서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단, 이는 법원에서 부채증명서를 제출하라고 보정명령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셔야 합니다.
채무가 체납세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국세 징수법에 징수되는 채무인 경우 별도의 체납 내역서 및 미납 내역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2. 채권자를 모를 경우
신용정보 조회를 통해 채권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후 부채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신용정보 조회 기관 nicecredit, creditbank, mycredit 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신용정보 조회가 불가할 경우 한국 자산관리공사에 방문하여 신용정보 조회 후 부채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위 방법으로도 발급이 어려울 경우 신용정보업체에 의뢰하여 발급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채권자 1명당 대략 1만 원에서 1만 5천 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절차로 인해 부채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채권자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면 조금 더 수월하지만 행여 사망으로 인한 상속포기 절차를 진행하는 분들은 부채를 확인하는 방법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금융기관과 같은 곳은 원스톱 서비스로 쉽게 알 수 있지만 개인 채무가 있거나 대부업체의 경우는 일일이 찾아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어 매우 혼란스럽기까지 합니다.
시간도 없고 까다롭다고 생각한다면 대행을 하는 곳에 맡기시는 방법도 있으니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엑셀 프로그램은 직장에서 실무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취업 전에 엑셀 관련 프로그램 자격증인 컴퓨터 활용능력시험, MOS와 ITQ 등의 자격증을 미리 준비해두는 사람이 많을 정도입니다. 실무에서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엑셀 단축키를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엑셀 프로그램 단축키 'ctrl’, ‘alt’, ’shift’
1. 엑셀 프로그램 단축키 정리 - F키와 Ctrl관련 단축키
흔히 문서 정리를 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와 공통적인 부분도 있지만 엑셀에는 셀 서식에 대한 부분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런 셀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를 알고 있다면 업무 속도를 조금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단축키 활용을 보면 엑셀 프로그램의 숙달 정도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씩 사용을 해 보면서 범위를 점차 늘려가는 방법으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엑셀 단축키 - ‘F키’
F1 : 작업을 할 때 필요한 도움말 창을 열어줍니다. 해당 검색란에 목록에서 문제 해결을 하실 수 있습니다.
F2 : 해당 셀 선택 편집할 수 있는 키입니다.
F6 : 다음 틀로 이동하는 키입니다. 클릭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F8 : 셀을 클릭 후 F8키를 누른 후 확장할 셀을 클릭하면 셀 영역이 확장 선택됩니다.
F11 : 차트를 만들 때 사용하는 키입니다.
F12 :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엑셀 단축키 - ‘ctrl+F키’
ctrl + F2 : 인쇄 미리 보기를 할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인쇄할 셀 범위 설정이 알맞은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rl + F4 : 창을 닫을 때 사용하는 단축키로 저장 및 저장하지 않기 클릭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F5 : 이전 크기 창 사이즈로 변환하는 단축키입니다. 원래 창 사이즈로 복원은 ‘ctrl + F10’ 단축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ctrl + F6 : 엑셀 파일 창을 여러 개 열고 작업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로 다음 통합 문서로 이동할 때 사용합니다.
ctrl + F7 : 엑셀 창을 이동할 때 사용하는 키로 창이 최대화 일 때는 사용이 안됩니다.
ctrl + F8 : 창 크기 조절하는 단축키로 화살표를 사용하여 가로 세로 창 사이즈를 조절할 때 사용합니다.
ctrl + F9 : 창 최소화시킬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F10 : 창 복원하는 단축키로 ‘ctrl + F5’ 사용 후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F11 : 새 매크로 시트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ctrl + F12 : 파일을 열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엑셀 단축키 - ‘ctrl키’
① 공통적 사용되는 ctrl 단축키
ctrl + F : 찾을 내용이 있을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A : 모두 선택을 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B : 글자를 볼드체로 바꾸거나 원상태의 글자체를 사용할 때 사용됩니다.
ctrl + C : 복사할 때 사용하는 단축키
ctrl + D : 바로 위 셀의 내용을 그대로 아래쪽에 복사해서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I : 글자를 기울일 때 사용하는 단축키 한번 더 클릭하면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ctrl + K : 하이퍼링크를 삽입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O : 통합 문서를 열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P : 인쇄 미리보기를 할 때 사용하며 ‘ctrl + F2’로도 같은 기능을 합니다.
ctrl + S : 파일을 저장할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V : 붙여 넣기의 기본 단축키입니다.
ctrl + W : 통합 문서를 닫을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U : 텍스트 하단에 밑줄을 그을 때 사용합니다.
ctrl + X : 잘라내기를 할 때 사용하는 기본 단축키입니다.
ctrl + Y : 마지막 작업 반복할 때 사용하는 기본 단축키입니다.
ctrl + Z : 실행 취소를 위한 기본 단축키입니다.
② 엑셀 ctrl 단축키
ctrl + ( ; ) : 셀에 날짜를 삽입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 : 셀의 위쪽 끝 데이터로 이동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 : 현재 배열을 선택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 - ) : 셀을 삭제할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 ~ ) : 수식 보기 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 : 셀의 아래 끝 데이터로 이동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 : 셀의 왼쪽 끝 데이터로 이동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 : 셀의 오른쪽 끝 데이터로 이동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1 : 셀 서식 창을 열 때 사용합니다. 표시 형식, 맞춤, 글꼴, 테두리, 채우기, 보호 기능이 있습니다.
ctrl + 5 : 글자의 중간에 취소선을 그을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9 : 행 숨기기를 할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0 : 열 숨기기를 할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page down : 다음 워크시트로 이동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page up : 이전 워크시트로 이동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Backspace : 활성 셀로 이동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Space bar : 열 전체 선택을 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Home : 워크시트 좌측 처음 셀로 이동되는 단축키입니다.
ctrl + End : 워크 시트 우측 마지막 셀로 이동되는 단축키입니다.
2. 엑셀 프로그램 단축키 정리 - Alt 키와 Shift 단축키
엑셀 단축키 - ‘Alt 키’
도구 모음들을 클릭 없이 사용할 수 있는 Alt 단축키는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마우스로 사용하시지만 자주 사용해 적응되면 오히려 더 자주 사용하시게 될 것입니다.
Alt + F2 :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때 사용되는 단축키로 F12키와 기능이 같습니다.
Alt + F4 : 작업 종료할 때 사용하는 단축키로 ‘ctrl + F4’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Alt + F : 파일 메뉴의 단축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lt + H : 홈 메뉴의 단축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lt + W : 보기(창) 메뉴의 단축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lt + ( ‘ ) : 스타일 창을 열 때 사용합니다.
Alt + page up : 한 화면의 왼쪽으로 이동할 때 사용합니다.
Alt + page down : 한 화면의 오른쪽으로 이동할 때 사용합니다.
Alt + Space Bar : 창 크기 조절 메뉴를 열 때 사용합니다.
Alt + Tab : 다음 응용프로그램 가기를 원할 때 사용합니다.
엑셀 단축키 - 'Shift 키'
shift 엑셀 단축키는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을 준비한다면 관련된 단축키를 더 숙지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맥북에서의 command는 윈도의 ctrl과 기능이 비슷하기에 단축키의 역할도 비슷하게 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맥북의 문서 단축키는 사용하는 앱에 따라 단축키가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비슷한 단축키와 다른 단축키가 무엇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의 문서 단축키 정리
어떤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던 문서정리를 할 때 단축키를 숙지 후 활용하게 되면 속도감뿐 아니라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마우스로 일일이 클릭하는 것보다는 움직임에 있어서도 매우 간결하기 때문에 단축키는 알아두고 사용하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문서 단축키 정리
텍스트 변환 관련 단축키
command - B : 윈도의 ctrl-B와 같이 선택한 텍스트를 볼드체로 변환하거나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을 하는 단축키입니다.
command - I : 윈도의 ctrl-I와 같이 선택한 텍스트를 기울어진 텍스트(이탤릭체)로 변환하거나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을 하는 단축키입니다.
command - K : 윈도의 ctrl-K와 같이 웹 링크를 추가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mmand - U : 윈도의 ctrl-U와 같이 선택한 텍스트에 밑줄을 긋거나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을 하는 단축키입니다.
command - T : 서체 윈도를 열거나 닫는 기능을 하는 단축키입니다.
command - D : 열기 대화 상자 대화 상자 또는 저장 대화 상자 내에서 데스크톱 폴더를 선택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ntrol - command - D : 선택한 단어의 정의를 표시 및 원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맞춤법 관련 단축키
shift - command - 콜른(:) : 맞춤법 및 문법 윈도를 표시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mmand - 세미 콜른(;) : 문서에서 맞춤법이 틀린 단어를 찾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텍스트 삭제 기능 단축키
option - delete : 삽입 지점의 왼쪽에 있는 단어를 삭제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ntrol - H : 삽입 지점의 왼쪽에 있는 문자를 삭제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delete 키를 사용해도 됩니다.
comtrol - D : 삽입 지점의 오른쪽에 있는 문자를 삭제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fn-delete 키를 사용해도 됩니다.
fn-delete : 오른쪽 방향 delete 키가 없는 키보드에서 오른쪽 방향 delete 키 기능을 하는 단축키입니다. control-D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control - K : 삽입 지점과 줄 끝 또는 단락 끝 사이에 있는 텍스트를 삭제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페이지 및 문서 이동 관련 단축키
fn- 위쪽 화살표 : page up : 한 페이지 위로 스크롤합니다.
fn- 아래쪽 화살표 : page down : 한 페이지 아래로 스크롤합니다.
fn- 왼쪽 화살표 : home : 문서의 시작 위치로 스크롤합니다.
fn- 오른쪽 화살표 : end : 문서의 끝으로 스크롤합니다.
삽입 지점 위치 이동 단축키
command - 위쪽 화살표 : 삽입 지점을 문서의 시작 위치로 이동시키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mmand - 아래쪽 화살표 : 삽입 지점을 문서의 끝으로 이동시키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mmand - 왼쪽 화살표 : 삽입 지점을 현재 줄의 시작 위치로 이동시키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mmand - 오른쪽 화살표 : 삽입 지점을 현재 줄의 끝으로 이동시키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option - 왼쪽 화살표 : 삽입 지점을 이전 단어의 시작 위치로 이동시키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option - 오른쪽 화살표 : 삽입 지점을 다음 단어의 끝으로 이동시키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삽입 지점 위치에 텍스트 선택 기능 단축키
shift - command - 위쪽 화살표 : 삽입 지점과 문서의 시작 위치 사이에 있는 텍스트를 선택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shift - command - 아래쪽 화살표 : 삽입 지점과 문서의 끝 사이에 있는 텍스트를 선택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shift - command - 왼쪽 화살표 : 삽입 지점과 현재 줄의 시작 위치 사이에 있는 텍스트를 선택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shift - command - 오른쪽 화살표 : 삽입 지점과 현재 줄의 끝 사이에 있는 텍스트를 선택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shift - 위쪽 화살표 : 텍스트 선택 부분을 윗줄에서 수평으로 동일한 위치에 있는 가장 가까운 문자까지 확장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shift - 아래쪽 화살표 : 텍스트 선택 부분을 아랫줄에서 동일한 수평 위치에 있는 가장 가까운 문자까지 확장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shift - 왼쪽 화살표 : 텍스트 선택 부분을 한 문자씩 왼쪽으로 확장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shift - 오른쪽 화살표 : 텍스트 선택 부분을 한 문자씩 오른쪽으로 확장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option - shift - 위쪽 화살표 : 텍스트 선택 부분을 현재 단락의 시작 위치에서 확장한 다음 다시 한번 누르면 다음 단락의 시작 위치까지 확장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option - shift - 아래쪽 화살표 : 텍스트 선택 부분을 현재 단락의 끝까지 확장한 다음 다시 한번 누르면 다음 단락의 끝까지 확장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option - shift - 왼쪽 화살표 : 텍스트 선택 부분을 현재 단락의 시작 위치까지 확장한 다음 다시 한번 누르면 다음 단락의 시작 위치까지 확장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option - shift - 오른쪽 화살표 : 텍스트 선택 부분을 현재 단락의 끝까지 확장한 다음 다시 한번 누르면 다음 단락의 끝까지 확장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줄 또는 단락 위치 이동 기능 단축키
control - A : 줄 또는 단락의 시작 위치로 이동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ntrol - E : 줄 또는 단락의 끝으로 이동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문자 앞뒤, 줄간 이동 기능 단축키
control - F : 한 문자 앞으로 이동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ntrol - B : 한 문자 뒤로 이동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ntrol - L : 커서 또는 선택 영역을 눈에 보이는 영역의 중앙에 위치시키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ntrol - P : 한 줄 위로 이동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ntrol - N : 한 줄 아래로 이동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삽입 지점 위치에 새 줄 또는 문자 삽입 기능 단축키
control - O : 삽입 지점 다음에 새 줄을 삽입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ntrol - T : 삽입 지점 뒤에 있는 문자를 삽입 지점 앞에 있는 문자와 바꾸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텍스트 정렬 기능 단축키
command - 왼쪽 중괄호 ({) : 왼쪽에 맞추어 정렬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command - 오른쪽 중괄호 (}) : 오른쪽에 맞추어 정렬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shift - command - 수직 막대(|) : 가운데에 맞추어 정렬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복사, 붙여 넣기 기능 단축키
option - command - C : 스타일 복사하기 : 선택한 항목의 포맷 설정을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option - command - V : 스타일 붙여 넣기 : 복사한 스타일을 선택한 항목에 적용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option - shift - command - V : 붙여 넣고 스타일 일치시킴 : 주변 콘텐츠의 스타일을 해당 콘텐츠 내의 붙여 넣은 항목에 적용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기타 단축키
shift - command - 빼기 기호(-) : 선택한 항목의 크기를 줄이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shift - command - 더하기 기호(+) : 선택한 항목의 크기를 늘리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option - command - F : 검색 필드로 이동하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option - command - T : 앱에서 도구 막대를 표시하거나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option - command - I : 속성 윈도를 표시하거나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기능의 단축키입니다.
맥북은 윈도와 단축키가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윈도에 적응이 되어 있는 사람이 맥북을 사용하게 되면 처음에는 사용이 매우 어렵다는 말들을 합니다. 맥북은 사용을 하면 할수록, 기능을 알면 알수록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이며, 단축키를 알고 사용하면 보다 빠르게 적응도 될 것입니다. 단축키는 어떤 프로그램이든 알아놓으시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숙지해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맥북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자주 쓰는 단축키를 정리하였습니다. 보다 좋은 효율과 빠른 속도의 업무처리를 위해 단축키는 필요합니다. 마우스를 사용보다 손목도 덜 아프며 효율적인 것을 느낄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단축키를 숙지하여 더욱 편리한 맥북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맥북 자주 쓰는 단축키
1. 일반적인 단축키
흔히 사용하는 일반적인 단축키입니다. 윈도와 비슷한 단축키들이 대부분이라 그리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다른 부분도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사용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command - X : 선택 항목을 잘라내어 복사하는 단축키로 윈도의 ctrl-X와 같습니다.
command - C : 선택 항목을 복사하는 단축키로 윈도의 ctrl-C와 같습니다. 이 키는 Finder의 파일에도 작동합니다.
command - V : 잘라 내거나 복사한 콘텐츠를 현재 문서 또는 앱에 붙여 넣을 때 쓰는 단축키로 윈도의 ctrl-V와 같습니다. 이 키는 Finder의 파일에도 작동합니다.
command - Z : 이전 명령을 실행 취소하는 단축키로 윈도의 ctrl-Z와 같습니다. 실행 취소를 한 다음 shift-command -z 키를 눌러 실행 복귀하면 실행 취소 명령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일부 앱에서는 여러 명령을 실행 취소하고 실행 복귀할 수 있습니다.
command - A : 모든 항목을 선택하는 단축키로 윈도의 ctrl-A와 같습니다.
command - F : 문서에서 항목을 찾거나 찾기 윈도를 엽니다. 윈도의 ctrl-F와 같습니다.
command - G : 다시 찾기 : 이전에 찾은 항목이 다음으로 나타나는 위치를 찾는 단축키로 윈도 ctrl-G와 같습니다. 또한 이전에 나타난 위치를 찾으려면 shift-command -G 키를 누릅니다.
command - H : 전면에 있는 앱의 윈도를 가리는 단축키로 전면에 있는 앱을 제외한 나머지 앱을 모두 가리려면 단축키 option - command - H 키를 누르면 됩니다.
command - M : 전면에 있는 윈도를 최소화하여 Dock에 추가하는 단축키로 전면에 있는 앱의 윈도를 모두 최소화하려면 단축키 command - option -M 키를 누르면 됩니다.
command - O : 선택한 항목을 열거나 열려는 파일을 선택할 수 있는 대화 상자를 여는 단축키입니다.
command - P : 현재 문서를 프린트하는 단축키로 윈도의 ctrl-P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command - S : 현재 문서를 저장하는 단축키로 윈도의 ctrl-S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command - T : 새 탭을 여는 단축키로 윈도의 ctrl-T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command - W : 전면에 있는 윈도를 닫는 단축키로 윈도의 ctrl-W와 같습니다. 앱의 윈도를 모두 닫으려면 option-command - W 키를 누릅니다.
option-command -esc : 앱을 강제 종료하는 단축키입니다.
command - 스페이스 바 : Spotlight 검색 필드를 표시하거나 가리는 단축키입니다. Finder 윈도에서 Spotlight 검색을 수행하려면 command - option - 스페이스바를 누릅니다
control-command - 스페이스바 : 이모티콘 및 기타 기호를 선택할 수 있는 문자 뷰어를 표시하는 단축키입니다.
control-command - F : 앱에서 지원하는 경우 전체 화면으로 앱을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스페이스바 : 훑어보기 를 사용하여 선택한 항목을 미리 보게 됩니다.
command - tab : 열려 있는 앱 중에서 다음으로 최근에 사용한 앱으로 전환합니다.
shift-command - 5 : mac OS Mojave 및 이후 버전에서 스크린 숏을 찍거나 화면을 기록합니다. shift-command - 3 또는 shift-command - 4 키를 사용해도 스크린숏을 찍을 수 있습니다.
shift-command - N : Finder에 새 폴더를 생성하는 단축키입니다.
command - 쉼표( , ) : 전면에 있는 앱의 환경설정을 여는 단축키입니다.
2. 시스템 관련 단축키 ( 잠자기 모드, 로그아웃 및 시스템 종료)
시스템 관련 단축키는 윈도와 마찬가지로 잠자기 모드, 로그아웃, 시스템 종료가 있습니다. 이 시스템 관련 단축키들은 일반 단축키와는 다르게 의도치 않게 사용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좀 더 오래 누르거나 길게 눌러야 하는 단축키들이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원 버튼 : Mac을 켜거나 잠자기 모드에서 깨우려면 누르면 됩니다. Mac을 잠자기 모드로 전환하려면 1.5초 동안 길게 누르면 되며 계속 누르고 있으면 Mac이 강제로 꺼지게 됩니다.
option-command - 전원 버튼 : Mac을 잠자기 상태로 전환하는 단축키입니다.
control - shift - 전원 버튼 : 디스플레이를 잠자기 상태로 전환하는 단축키입니다.
control - command - 전원 버튼 : 저장되지 않은 열린 문서를 저장할지 묻는 메시지를 표시하지 않고 Mac을 강제로 재시동하는 단축키입니다.
control -command - Q : 화면을 곧바로 잠그는 단축키입니다.
shift - command - Q : mac OS 사용자 계정에서 로그아웃합니다. 확인하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확인하지 않고 바로 로그아웃하면 option - shift - command - Q 키를 누릅니다.
이번 글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축키와 시스템 관련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다음 시간에는 Finder 및 시스템 단축키와 문서 단축키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